반려동물 스타트업 ‘리치즈박스’, 판매한 제품 수만큼 유기견 보호소 후원 나서
이는 유기견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이 리치즈박스의 신제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되는 것이다. 신제품인 ‘리치즈야미’는 2월 론칭한 강아지 동결건조 간식으로, 국내산 무항생제·유기농 식재료만을 원재료로 해 반려견에게 적합한 영양 밸런스(칼슘:인 비율)에 맞춰 설계한 제품이다.
이로써 400만원 상당의 강아지 간식이 총 네 곳의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인 익산 꽁꽁이네, 인천 사랑이네 쉼터, 시흥 조남동 유기견 쉼터, 서울 묘법연화사에 모두 전달됐다.
리치즈박스 박진영 대표는 “내 반려견을 위한 소비가 유기견 후원으로도 이어지는 선순환은 리치즈가 늘 바라던 이상향”이라며 “앞으로도 리치즈의 유기견 후원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즈는 지난달 반려동물 스타트업 최초로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치즈 개요
리치즈는 2018년 5월 설립된 반려동물 스타트업으로, 2018년 9월 맞춤형 펫푸드 정기구독 서비스 ‘리치즈박스’를 론칭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 및 봉사하며, 반려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정부 유관 기관에서도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보증 1억,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0년 3월에는 업계 최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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