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스템,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NSI-566에 대한 임상2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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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스템
2018-08-01 15:27
저먼타운, 메릴랜드주--(뉴스와이어)--신경줄기세포 기술 기반의 신경계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사 뉴럴스템(Neuralstem)이 NSI-566을 평가하는 임상2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NSI-566은 뉴럴스템의 주요 신경줄기세포 후보로, 허혈성 뇌졸중을 위한 잠재적 치료제이다.

뉴럴스템은 2018년 6월 23일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에서 발표한 초록을 통해 뇌졸중 치료를 위한 임상1상시험에 대한 아주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뉴럴스템 최고과학책임자인 칼 요헤(Karl Johe) 박사는 “이번 임상2상시험은 무작위 이중맹검 대조연구로 진행되며, 개방표지(open-label) 형식으로 이뤄진 임상1상 안전성 연구의 고무적 결과에 바탕을 둔다. 신체 절반이 부분 마비된 뇌졸중 환자의 마비 증상을 치료할 NSI-566의 안전성과 효험을 추가 검증하는 것이 이번 시험의 목표”라고 말했다.

임상2상시험은 8월 1일 중국 베이징 바이 뇌전문 병원(Bayi Brain Hospital)에서 개시된다. 중국 쑤저우 소재 뉴럴스템 완전자회사인 쑤저우 뉴럴스템(Suzhou Neuralstem Ltd)에서 아시아 사업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는 제임스 리(James Li) 박사가 시험을 지휘할 예정이다. 리 박사는 쑤저우 뉴럴스템의 매니저 및 등록 에이전트를 지낸 바 있다. 뉴럴스템은 이번 시험에 3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허혈성 뇌졸중이란

허혈성 뇌졸중이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뇌졸중 유형으로, 뇌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한다. 전세계 약 1500만명의 뇌졸중 환자 가운데 87%가 허혈성 뇌졸중을 앓는 것으로 추산된다. 뇌졸중 후 팔다리 마비 같은 운동장애가 영구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뉴럴스템(Neuralstem) 개요

뉴럴스템은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높은 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당사가 개발한 대표적 신약 후보 2종은 다음과 같다. NSI-566은 신경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로 현재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만성척수손상(cSCI) 치료 유효성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NSI-189는 주요우울장애(MDD) 치료제용 신경성 저분자 신약 후보로 엔젤만 증후군, 방사선 유도성 인지장애, 제1형 당뇨형, 제2형 당뇨형, 뇌졸중 치료용으로 임상 전 개발이 진행 중이다. 뉴럴스템의 다양한 약물 후보 포트폴리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경줄기세포 기술에 기반을 두었다.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면책조항에 의거해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진술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일어날 이벤트에 대한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된다’, ‘의도하다’, ‘계획’, ‘믿는다’, ‘추구한다’, ‘할 것이다’ 등의 용어에 의해 규정된다. 미래예측진술은 그 특성상 다양한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된 바와 실제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으로는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내재된 리스크, 임상 시험 결과나 규제기관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추가 자본의 필요성, 연구자와 지적재산권 관리에 대한 의존 등이 있다.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예상된 바와 달라질 수 있다. 각종 결과와 기타 리스크, 불확실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추가 정보는 10-K 양식(2017년 12월 31일 마감연도)의 연례 보고서 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뉴럴스템의 정기 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떠한 의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웹사이트: http://investor.neural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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