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린트, 스토리박스 인수합병 통해 웹툰 플랫폼 확대
레진코믹스 사태로 혼란스러운 웹툰 업계 위해 작가에게 전체 매출 투명하게 공개
스토리박스는 한국과 일본의 코믹스 시장의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만화 출판 경험과 풍부한 만화 작가 및 웹툰 작가풀을 확보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합병을 통해서 최근 레진코믹스 사태로 혼란스러운 웹툰 업계를 위해 작가에게 전체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토리박스의 출판 정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작가의 매니지먼트 및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고, 특히 업계 최초로 독자 등에 지급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작가별 가상화폐 발행을 대행하며 웹툰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가브린트는 그동안 주객이 전도된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의 이른바 갑질을 익히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전체 매출 공개와 마케팅 서포트 등 작가 중심의 유일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브린트는 이 외에도 국내 최초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정품인증서비스로 직접 ICO를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와라페이 크라우드 펀딩에도 성공했다.
가브린트 개요
가브린트는 게임(G), 증강현실/가상현실(AVR), 핀테크(int)의 약자를 따서 설립된 회사로 주요 사업은 이름처럼 게임 관련 사업과 가상현실/증강현실 및 핀테크 사업이다. 두 설립자는 이미 관련 게임 업계의 20여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핀테크 분야의 한국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 소규모 핵심 멤버들로만 구성하여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avr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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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린트
최원명 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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