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텔레멘탈 의료 미국 시장에서 대성공 거둬”
디지털 의료 기술 발전 미국 시장 침투에 활력 불어넣어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미국 텔레멘탈 의료 시장 분석 보고서(US Telemental Health Market, Forecast to 2021)’에 따르면 2016년 해당 시장 수익은 2억70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7억46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에는 텔레멘탈 시장의 모범 사례들과 성장요인, 저해요인, 성장기회, 경쟁요소, 수익전망, 판매업체 에코시스템 평가, 그리고 시행 가능한 기술 등, 시장 역동성에 관해 자세히 분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빅터 캠렉(Victor Camlek) 연구원은 “미국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쉽게 받지 못하기 때문에 텔레멘탈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이들은 상당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재향군인들의 니즈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텔레멘탈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리고 약물남용과 관련된 분야는 텔레멘탈 의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 영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텔레멘탈 의료 솔루션이 매우 유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표준 상환 정책이 없고, 미국 주마다 규제 격차가 있다는 점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 게다가 원격으로 시행하는 정신 상담 서비스는 규제 약물을 원격으로 처방하는데 있어 Ryan Haight Act의 관련 법 규제를 따라야 한다.
텔레멘탈 의료 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 수용해야 하는 전략적 과제들은 아래와 같다.
· 전문 진료 접근을 어렵게 하는 심각한 공급 및 수요 문제에 중점
· 기술 안전성과 HIPAA 준수, 그리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접근과 관리, 구현이 용이를 보장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결에 텔레멘탈 의료 솔루션을 활용
· 주 의학 위원회에게 명확한 가치제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략 개발
· 부가 기능보다는 서비스 구현에 더욱 중점
캠렉 연구원은 “텔레멘탈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여주는 데이터 포인트들과 함께 결과들이 꾸준히 기록되면서 미국 텔레멘탈 의료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다. 여기에 정치권과 규제 및 의료 이해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텔레멘탈 서비스가 정신 장애 또는 행동 장애의 심각한 발병을 상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정신과 전문의 부족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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