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친환경 비트렐 재질 그릇 이용한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 캠페인 실시

주방용품 선택기준 디자인에서 소재로 전환 빠르게 이어져… 건강·안전 소비 트렌드 눈길

바디버든 줄여주는 친환경 주방용품 주목

주방 속 조리도구가 당신의 건강을 말한다… 친환경 주방용품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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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17-05-31 10:55
서울--(뉴스와이어)--자연 그대로의 비트렐 재질로 건강한 그릇을 완성하는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지난해 ‘자연 담은 테이블텔링’ 캠페인에 이어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이란 가장 자연스러운 성분 위에 아름다움을 더할 때 그릇도 식탁도 건강해진다는 코렐의 믿음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테이블에서의 기분 좋은 시간, 그 순간의 감성과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코렐은 플라워 아티스트 연지연, 문희정 푸드 디렉터, 인테리어 전문가 윤소연 등 3명의 영향력있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을 ‘코렐프렌즈’로 선발 및 일상 속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식탁을 제안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주방용품 시장에는 노케미 바람이 불고 있다. 화학성분 제품을 거부하는 이른바 ‘노케미족(No-Chemicals)’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소비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용품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 지난해 5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전국 20세 이상 59세 이하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7%가 생활화학용품의 안정성을 믿을 수 없다고 답했으며 그 중 69.2%는 천연재료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식품으로 쉽게 이행될 수 있는 주방용품 유해 물질에 대한 기준과 규격을 정해 더욱 안전한 조리도구나 식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기준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처럼 ‘노케미-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가족의 건강과 밀접한 주방용품에는 더욱 크게 반영된다. 이들은 제품의 디자인이나 가격, 브랜드 네이밍 대신 라벨 속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가 하면 직접 제조 과정과 친환경 인증 마크 유무를 따져가며 새로운 소비 기준을 내세우고 있다.

관련 업계 역시 인체에 축적된 유해 화학물질의 총량을 의미하는 ‘바디버든(Body Burden)’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함과 안전성을 강조한 신제품 출시부터 건강 캠페인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직 열과 압력으로만… 친환경 제조과정으로 건강한 그릇의 기준이 되다 ‘코렐, 비트렐 유리’

몸에 좋은 음식을 식탁에 올려도 그릇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특히 입에 직접 닿는 식기의 경우 소재에 따른 관리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혁신적인 소재,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 유리(Vitrelle™)를 독자 개발하여 선보임으로써 건강한 그릇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유약처리 과정을 거치는 도자기제와는 달리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3중 압축해 제작하는 친환경 생산 공정을 자랑한다.

소재 또한 매우 까다롭다. 이는 이는 재질 내 카드뮴이나 납 등의 유해 화학 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FDA(미국 식품의약청) 안정성 기준뿐 아니라 FDA 기준보다도 더 엄격한 유해물질 규제 법령인 캘리포니아 법령 65(California proposition 65)의 유해물질 안전성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유리 재질을 사용함으로서 유해 물질 걱정없는 안전한 식기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투명유리가 위아래로 감싸는 형태로 압축, 세척기 쉽고 오래 사용해도 음식냄새나 얼룩 배임이 없어 음식물 찌거기는 물론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 세균 번식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오랜 가열에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어… 글라스 세라믹 냄비 주목

집밥 열풍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양념과 함께 오랜 시간 가열해야되는 한식에는 냄비 선택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주물,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등이 대표적이나 최근 노케미족 사이에서는 장시간 고온 가열에도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 화학성분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 세라믹(Glass Ceramic)’이 인기다.

코닝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글라스 세라믹 파이로세럼(Pyroceram®) 재질을 적용한 월드키친의 ‘비젼 플레어(Visions Flair)’는 건강한 조리 과정은 물론 조리 후 식탁에 바로 올려도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인체공학적 곡선 디자인의 손잡이와 안정적인 그립감의 뚜껑은 손목 부담도 줄여줘 쉽고 안전한 최적의 요리 환경을 제공한다.

◇건강, 안전, 위생 3박자 고루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 팬’ 인기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코팅 프라이팬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주방용품 중 하나이나 불소수지 코팅의 PFOA 성분으로 건강에 유해하다는 논란은 여전하다. 프라이팬의 경우 의 깊이부터 크기, 소재 등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주부 9단이라 할지라도 어려움을 표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럴 경우 안전성은 물론 건강함까지 고루 갖춘 스테인리스 팬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크롬 성분의 스테인리스 스틸팬은 녹슬 걱정 없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성과 전도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0년 전통의 미국 대표 메탈 쿡 웨어 브랜드 ‘리비어 코렐’의 스테인리스 스틸은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내에 알루미늄 레이어를 삽입한 3중 압축 바닥으로 탁월한 열 분포율과 전도율을 자랑해 식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유지시켜줄뿐 아니라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로,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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