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도입

전국 사업장에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적용… 경비지출 현황 한 눈에 파악

자체 구축한 ERP 시스템과 자동 연동돼 경비지출 관련 업무 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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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2017-05-15 09:54
서울--(뉴스와이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국내 폴리아세탈수지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회사 법인카드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모바일 기반으로 처리해 전자결재 기반의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지원한다.

한국엔지어링플라스틱은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울산, 평택, 연구소 등 전국 사업장에 적용해 전 직원이 경비처리를 위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거나 수기로 작성하는 업무를 없앴다. 직원들이 개별 사용한 법인카드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영수증을 별도 관리할 필요 없이 PC나 모바일 앱을 통해 처리 가능하다.

경비처리 부서도 종이 영수증을 관리하거나 PC에 수기 입력할 필요 없이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전송한 영수증 데이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는 다양한 분류별 보고서로 효율적인 경비관리 전략 수립과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기존 시스템에 경비지출관리 부분을 추가하려 했지만 개발 적용이 쉽지 않아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 비즈플레이는 무엇보다 기업이 자체 구축한 전사적자원관리(ERP)든 상용 ERP든 상관 없이 쉽게 호환 및 연동된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비즈플레이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기능도 추가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분리돼 있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하나의 시스템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처리하게 돼 업무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김기풍 과장은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도입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투명한 경비지출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업무 관련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고, 수기 작업도 대부분 사라져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이사는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경비지출 업무를 무증빙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경비지출관리 전문 솔루션이다”며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으로 경비처리 업무를 개선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사명에서 표현된 것처럼 “업무와 비즈니스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초기에는 기업 비즈니스(B2B)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했다. 비즈플레이는 2015년 4월 KT&G, 빙그레, 인터파크 등 국내 30만개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둔 국내 대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텍스빌365(Taxbill365)’와 통합됐다. 2015년 8월 신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조합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에 비즈플레이 플랫폼을 통한 ‘협동조합 운영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5년 11월에는 IBK기업은행과 제휴로 법인카드 경비관리서비스 ‘IBK법인카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6년 9월 6일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한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현금경비 등 기업에서의 모든 경비지출 업무를 스마트화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세계적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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