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영화배우 최민식과 전속모델 계약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멕시카나의 먹음직스러운 치킨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멕시카나의 치킨을 들어보이고 있다.
멕시카나의 기획팀 박우환실장은 “18년동안 묵묵히 치킨업계를 선도해온 멕시카나의 이미지와 연기파배우인 최민식씨의 이미지가 부합되고 자연스럽고 소박하지만 맛에 대해서는 깐깐함을 가질 것 같은 최민식씨의 이미지가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식씨는 “평소 치킨을 좋아하고 최근 치킨업계의 어려움을 알기에 공인으로써 모델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멕시카나는 톱배우인 최민식을 비롯하여 거짓말, 올인에 출연했던 연기파배우 김태연, 그리고 최근 잡지모델을 통해 신세대모델로 떠오르는 박송이를 전속계약하여 향후 치킨업계에 새로운 광고전쟁을 선도할 예정이다.
■ 참고 자료 - 최민식씨 인터뷰
1. 치킨 광고 모델이 되셨는데 그 이유는?
“평소 치킨을 좋아하구요. 또 요즘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치킨업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저의 출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게 됐습니다.”
2.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최민식씨의 생각
“올 해 우리나라에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사실이 없잖아요. 설사 있다 해도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조류인플루엔자는 모두 사라진다고 하구요. 닭을 날 것으로 먹는 사람들은 없으니까요. 저는 안전하다고 봅니다.”
3. 치킨업체에 대한 격려의 한 마디
“치킨처럼 영양가 높은 고기가 없잖아요. 이제 겨울철인데 몸 든든히 하시려면 닭고기 많이 드시고, 여러분들 건강한 겨울 나세요”
웹사이트: http://www.mexica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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