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행복한 콩, 단체모임 신청자에게 두부파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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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10:25
서울--(뉴스와이어)--“친목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하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두부 많이 보내주세요”

“Re: 따스한 사연 감사합니다. 두부 100모 보내드리겠습니다.”

“고교 동창생들과 맛있는 두부 요리 먹으며 옛날 추억 더듬으며 즐거운 모임 가졌어요. 맛있는 두부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Re: 네. 행복한 콩 두부를 즐거운 모임에서 행복하게 드셔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합니다.”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CJ(대표 김주형)의 ‘백설 행복한 콩 두부’가 브랜드 홈페이지(www.happycong.com)에 올라온 두부 파티 사연들이다.

지난 5월 런칭 후 행복한 콩은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한 샘플링 마케팅의 일환으로 두부파티 사연을 보내준 신청자 가운데 매월 5팀씩을 선정해 ‘두부파티 지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백설 행복한 콩의 브랜드 홈페이지(www.happycong.com) 에 신청사연과 모임인원, 파티계획 등을 적어 신청하는 신청자 중 매달 5팀을 선발, 행복한 두부 파티를 열 수 있는 두부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행복한 두부 파티 신청방에는 갖가지 따뜻한 사연들로 넘친다. 시댁식구들과 모이는 날 파티를 열고싶다는 사연, 동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먹고 싶다는 사연, 어려워진 형편에 남편이나 아이의 생일 파티를 두부파티로 열어주고 싶다는 사연 등 갖가지 따뜻한 사연들이 가득하다. 그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이웃의 독거노인들이나 동네 양로원분들을 위해 조촐한 두부파티를 열고 싶다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20여 단체 모임에 4만모 이상의 행복한 콩 두부가 이렇게 따뜻한 사연을 담은 행복한 두부파티를 위해 지원되었다.

10월의 두부 파티 응모에 선정되었던 윤태정씨는 “친목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분들과 노인정에 백설 행복한 콩을 전달해드렸다. 옛날에 만들어 먹던 두부가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고 이가 좋지 않아 다른 음식 드시는 데 불편하셨던 분들도 두부는 맛있게 드셨다. 이웃과 함께 친목회 회원들과 함께 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푸근한 인심으로 다량의 두부를 지원해준 백설 행복한 콩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두부파티 신청방에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두부파티를 기획한 백설 행복한 콩 담당 브랜드매니저(BM) 신재열 부장은 “백설 행복한 콩 두부는 런칭 이후 꾸준한 두부 샘플링을 펼치고 있다. 그 중 소비자들이 직접 두부를 신청하는 ‘행복 두부파티 신청’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족이나 이웃, 친지들과 함께 정을 나누기가 쉽지 않은 요즘, 따뜻하고 몸에 좋은 음식과 함께 정을 나누고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주부들의 반응이 뜨겁다. 행복한 콩은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고객 감동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펼쳐 단순히 두부를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문화를 파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한다.

한편 행복한 콩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행복한 두부 파티 이벤트’ 외에도 ‘행복한 콩’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모으면 행복해진다> 경품 대잔치가 열린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빈칸 채우기’와 행복한 콩 ‘웰빙두부 마크 오려보내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웰빙두부 마크 오려보내기’를 통해서는 마크 한 개당 100원씩 남북한 결식아동 돕기에 쓰여져 현재 주부들의 호응이 높다.

웹사이트: http://www.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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