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 도매상가 활성화 위한 동행 발대식 개최

동대문 도매상가, 한국형 패션 융성 위해 매년 11월 22일부터 5일간 세일 판촉 행사 진행

2022-11-24 17:01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는 22일(화) 오후 5시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동대문 도매상가 회장단 50여 명이 모여 동대문 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동행’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영순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장은 이날 행사 동행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도매 상인들은 침체에 빠진 동대문 도매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준비한 자구책으로 온라인 3D몰과 더불어 전통 오일장 콘셉트(맛, 멋, 흥, 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세일 판촉 행사를 매년 11월 22일부터 5일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 1시간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송석준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심규철 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이동주 국회의원, 정호준 전 국회의원) 인사들이 축사했다. 이외에도 길기영 중구의회의장, 김정안 중구협의회장, 추귀성 서울상인연합회장도 축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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