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현수막 지정 게시대 크기 변경 시범 운영 실시

2022-10-11 10:08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일부 현수막 게시대의 현수막 크기를 변경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현수막은 650mm(가로)×70mm(세로)로 운영하고 있으나, 3개 소 게시대(수출의 다리 밑, 시흥IC 좌측, 산복도로 호압사 입구)의 5~6면을 하나로 통합해 650mm(가로)×140mm(세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현수막 게시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되며, 이용자들의 수요가 많을 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호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공공시설을 개선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하고, 주기적인 금천구 내 현수막 관리를 통해 구민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현수막 지정 게시대 총 59개 소(170면)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게시대를 확대 운영해 불법 현수막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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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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