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교보문고와 이명로, 김새해 저자 단독 북토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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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2022-09-20 09:44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9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합정동 교보문고 내 배움홀에서 교보문고와 ‘투자의 감각’ 이명로 저자,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김새해 저자의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배움홀은 텅 빈 상태가 지속됐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오랜만의 대면 행사로 진행돼 저자와의 만남을 기다린 많은 독자가 배움홀을 꽉 채웠다.

‘투자의 감각’ 이명로 저자는 현재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반영해 ‘주식시장, 언제부터 반등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CPI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Core 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의 그래프를 비교·분석한 결과로 ‘경제적 창의력’을 발휘해 다가올 증시 시장을 예측했다.

이번 신간 ‘투자의 감각’에서도 강조한 거시경제의 흐름을 읽는 ‘경제적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적 창의력을 통해 특정 산업이 창조해낼 미래를 파악하고, 수익을 얻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투자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북토크에 참석한 독자들은 메모하고, 사진을 찍는 등 강연에 열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김새해 저자는 소비가 되는 생각을 투자가 되는 생각으로 바꿔 더 많은 부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머니 시크릿’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신간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에는 흔들리는 그네처럼 불안정한 ‘스윙월드’와 무지개처럼 찬란한 ‘레인보우월드’란 흥미로운 개념이 나온다. 스윙월드에서 벗어나 레인보우월드에 가는 방법을 데이비드 홉킨스가 말한 ‘의식의 지도’를 인용해 쉽게 풀어 설명했다. 강연을 듣는 독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큰 공감을 표했다.

북토크가 마친 뒤에는 Q&A와 사인회를 통해 저자와 독자가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명로, 김새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따듯한 눈 맞춤과 다정한 목소리로 반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독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달했다. 두 저자의 신간 ‘투자의 감각’,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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