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코리아,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게이트웨이 프로토콜’ 에이에이엑스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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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코리아
2022-07-15 16:30
서울--(뉴스와이어)--원일코리아가 가상자산 결제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블록체인 핀테크 솔루션 ‘게이트웨이 프로토콜(GWP)’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에이에이엑스(AAX)에 15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핀테크 솔루션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법정 화폐를 포함한 가상자산 및 기타 결제 수단을 통합해 결제 중계하는 오픈 소스 프로토콜이다. 이는 국가 간 제약이 없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방식으로 어떤 종류의 자산(Asset)으로든 결제가 쉽게끔 만든 서비스다.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EP-20) 기반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어느 곳에 있어도 사용자는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을 통해 법정 화폐 및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다. 바코드 결제, QR 코드 결제 등 다양한 방식의 간편 결제 방식을 지원함으로써 서로 다른 정산 시스템을 사용하는 가맹점이더라도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기존 POS와 같은 부가적 인프라 수요를 최소화할 수 있게 개발됐다.

이번에 상장하는 AAX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홍콩 본사를 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아톰 그룹(Atom Group)이 설립된 회사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London Stock Exchange Group) 기술을 응용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수준 높은 보안 환경을 갖췄다.

현재까지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6월 상장된 코인스빗(Coinsbit)을 포함해 △엑스티닷컴(XT.COM) △코인타이거(CoinTiger) △비트포렉스(BitForex)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아즈빗(Azbit) △핫빗(Hotbit) 등 총 7개의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원일코리아는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확장돼 전 세계의 광범위한 결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일코리아 개요

원일코리아는 게이트웨이 프로토콜(GWP) 재단인 WEFINAN LLC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글로벌 홍보와 마케팅 및 영업 대행 등을 위탁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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