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모바일 퍼스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다양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강화”

UCaaS, 기존 인력 유지하고, 새로운 인재 유치를 위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모델 구축을 지원

2022-06-22 11:03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진화 분석 보고서(Evaluating Mobile Communications Solutions for the Hybrid Workforce)’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의 전환과 이를 위한 새로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채택하는 기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퍼스트 커뮤니케이션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의 다양한 업무 환경 조성과 직원 유지 등의 주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원한다. 더욱이 5G 커넥티비티와 기기 성능 개선에 뒷받침되는 지속적인 기술 발전으로 실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모바일 솔루션 도입에 관한 의사 결정자들의 결정이 더욱 쉬워졌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ICT 산업부의 엘카 포포바(Elka Popova) 리더는 “많은 기관이 업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모빌리티 이점에 대한 공감이 충분히 형성된 것에 맞춰 미래 통신 투자의 하나로 모바일-포워드 전략을 택하고 있다”며 “특히 업무 환경 모바일 지원 방식 중 하나인 UCaaS 시트 라이선스(UCaaS seat licenses)가 통화 및 UC 기능에 모바일 액세스를 제공해 더 많은 FMC (Fixed-Mobile Convergence) 도입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롭게 진화된 네이티브 IMS (IP Multimedia Subsystem) 코어 기반 모바일 콜링 솔루션도 실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티브 모바일 콜링은 이미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를 통해 회의나 메시징, 호출 등 유연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협업 앱과 함께 구현되고 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시장이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성장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성장 전략들을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 및 기기들이 포함된 맞춤형 번들로 사용자마다 다른 니즈들을 충족한다. 모바일 및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UCaaS 솔루션이 원격 근무자들에게 매우 적합
·마이크로소프트 팀(Microsoft Teams)으로 통신 및 협업 솔루션 통합. Team 사용자들 사이에서 Operator Connect Mobile 프로그램이 상당한 성장 기회 창출 기대
·모바일 비즈니스 통신 서비스 관련한 수요 상승 기회를 잡기 위해 기존 자산 활용 또는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운영자(MVNO) 리소스 확보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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