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나가유업,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의 중국 영유아 식품용 ‘신규 식품 성분’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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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naga Milk Industry Co., Ltd. 도쿄증권거래소 2264
2022-05-18 16:45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일본 유제품 업계를 선도하는 모리나가유업(Morinaga Milk Industry Co., Ltd.)(도쿄증권거래소: 2264)이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가 2022년 5월 11일 모리나가유업의 프로바이오틱 제품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BB536’을 3세 이하 영유아 식품에 신규 식품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복잡하고 긴 등록 과정을 거쳐 높은 수준의 안전성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한 모리나가유업의 프로바이오틱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이 중국에서 3세 이하 영유아 유가공품 및 식품의 성분으로 사용하기 위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모리나가유업의 차세대 과학 연구원 총괄 샤오(Xiao) 박사는 “모리나가유업의 인체 유래 비피더스균(HRB)이 등록 절차를 통과하고 핵심 가치를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모리나가유업이 추구하는 높은 안전성 기준과 BB536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등록 과정을 거쳐 확보한 이번 승인은 리스트에 오른 균주가 BB536을 포함해 14개뿐이라는 점에서 대단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엄격한 안전성 요건

‘신규 식품 성분’은 중국에서 3세 이하 영유아 식품과 일반 식품에 사용될 식품 성분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규제 체계다. 영양, 건강, 안전성 측면의 특정 요건을 충족하고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 성분만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중국에서 영유아 식품용으로 리스트에 등록된 프로바이오틱 균주는 현재까지 13개(2011년 6개, 2016년 3개, 2020년 3개, 2021년 1개)에 불과하다. 모리나가유업의 대표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14번째로 중국 승인 리스트에 등록됐다.

모리나가유업은 중국에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 사용 승인을 획득한 유일한 일본 기업이다. 또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모리나가유업이 사용 승인을 획득한 2번째 균주다. 모리나가유업은 2016년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M-16V’ 사용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모리나가유업은 인간 장내에 서식하며 뛰어난 생리적 기능을 발휘하는 HRB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모리나가유업은 수십 년간 높은 안정성에 기반한 질 높은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며 HRB 연구를 이끌어 왔다. BB536과 M-16V 모두 중국 NHC의 승인을 받은 HRB 균주다.

샤오 박사는 “BB536은 취약한 영유아 집단을 대상으로 하기에 사용 승인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며 “규제 체계가 바뀌면서 안전성 요건이 훨씬 까다로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BB536은 영유아를 포함해 인간에게 안전하게 사용된 긴 역사를 갖고 안전성과 효능이 과학을 통해 꾸준히 검증됐다”며 “덕분에 중국 NHC의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유아 우유 사용 준비

중국 영유아 우유 시장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3배 성장했고 2020년에는 244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추정돼 전 세계 영유아 우유 시장의 47%(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중국 내 조제유’, 2021년 9월)에 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도박테리아 균주를 함유한 영유아 우유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Mintel GNPD를 활용 모리나가유업 조사 자료, 2021년 11월).

모리나가유업은 10개년 비전 아래 2029년 3월에 종료되는 회계연도까지 세계 판매율을 15%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모리나가유업은 영유아 우유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율을 높여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모리나가유업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일반 식품 안전원료인증(GRAS)(GRN No. 000268)과 영유아용 우유 GRAS(GRN No. 000877)를 획득했다. BB536은 50여 년간 전 세계 다양한 제품에 함유됐다. 중국 당국의 승인으로 모리나가유업이 가진 프로바이오틱 균주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중국 승인 리스트에 오른 첫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인간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역사(2022년 3월 기준 220건 이상의 과학 연구를 통해 입증)와 같이 임상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은 다기능 프로바이오틱 균주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반세기에 걸쳐 인간의 건강 관리에 바람직한 영향을 꾸준히 제공해 온 우수한 HRB 프로바이오틱 균주다. 식품 및 건강 보조 식품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 성분으로 잘 알려진 모리나가유업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중국 당국의 승인에 힘입어 영유아 우유 및 식품용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무대를 넓힐 수 있게 됐다.

모리나가유업 연구·개발원 총괄 아베 후미아키(Fumiaki Abe) 박사는 “모리나가유업은 인간 장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해 HRB 균주로 알려진 비피도박테리아 연구에 매진해 왔다”며 “2016년에 첫 HRB 균주 승인을 획득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M-16V에 이어 BB536까지 영유아 식품 함유 성분으로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BB536은 중국의 승인 리스트에 오른 첫 HRB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로서 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비피도박테리아 연구 선도

모리나가유업은 유제품의 영양분과 기능적 성분을 활용하며 한 세기에 걸쳐 일본 유제품 업계를 선도해 온 기업이다. 모리나가유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 제품군과 기능 성분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적 프로바이오틱 제조업체이기도 하다. 모리나가유업은 1960년 이후 프로바이오틱 비피도박테리아의 안전성, 기능적 건강 효과, 작용 기제 연구에 매진하며 프로바이오틱 비피도박테리아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규명해 왔다. 웹사이트(https://morinagamilk-ingredients.com/)에서 모리나가유업의 HRB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170051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morinagamilk.co.jp/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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