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업계 최초 USB Type-C 테스트 쿠폰 픽스처로 USB 시스템 통합 디버그 간소화

USB-C® 신호를 오실로스코프 및 프로토콜 분석기에서 동시 프로빙해 PHY, PHY-Logic 및 프로토콜 관련 오류를 정확히 발견

2022-05-09 09:26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가 업계 최초로 USB Type-C 커넥터에서 동작 중인 데이터 링크에서 고속 신호 프로빙과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USB Type-C 고속 및 사이드밴드 테스트 쿠폰 픽스처를 발표했다.

픽스쳐의 출력을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토콜 분석기에 추가로 연결하면 USB Type-C 링크 연결 실패에 대한 완전한 디버그 기능을 제공한다.

USB Type-C 디바이스가 호스트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최고 속도로 동작하도록 호스트와 협상을 거쳐 적절한 연결이 이뤄진다. 협상 중 오류가 발생하면 잘못된 디바이스 동작 또는 알려진 최고 속도보다 느린 속도록 연결,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의 전원 공급 중단 또는 불량 디스플레이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협상 실패의 원인으로는 전기적(PHY) 문제 에러, 프로토콜(logic)적인 문제 또는 이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했을 수 있는 것으로, 있디버깅 작업이 쉽지 않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해 PHY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펌웨어 엔지니어는 프로토콜 분석기를 사용해 시스템 상호 운용성을 확인한다.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는 PHY-Logic 계층 및 사이드-밴드 협상 문제를 디버깅하기 위해 오실로스코프와 프로토콜 분석기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 USB-C PHY 계층과 프로토콜 계층을 동시에 평가하기 위해 오실로스코프와 프로토콜 분석기를 간단히 연결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은 없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TF-USB-C-HS 고속 및 TF-USB-C-SB 사이드밴드 테스트 쿠폰 픽스쳐는 오실로스코프와 프로토콜 분석기/엑서사이저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간단하고 연결하기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측정 대상 시스템의 표준 USB Type-C 케이블 대신 테스트 쿠폰 픽스쳐를 연결해 DUT (측정 대상 장치)와 다른 호스트/디바이스 또는 DUT와 프로토콜 분석기/엑서사이저 사이에서 주고받는 모든 동작 중인 링크의 사이드밴드 신호와 고속 데이터신호를 프로빙 할 수 있다. 오실로스코프(예: 텔레다인르크로이 Wavemaster 8 Zi-B)는 전기 신호를 포착, 트리거 및 디코딩하고, 프로토콜 분석기(예: 텔레다인르크로이 Voyager M4X 또는 M310e 프로토콜 엑서사이저/분석기)에서는 동시에 프로토콜 통신을 평가한다.

TF-USB-C-HS 고속 및 TF-USB-C-SB 사이드밴드 테스트 쿠폰 픽스쳐는 USB 3.2, USB4®, Thunderbolt™ 3, Thunderbolt 4, DisplayPort™ 1.4 및 USB-C®를 통한 DisplayPort 2.0에 대한 링크 에러 디버깅을 지원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연락처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마케팅팀
성은숙 과장
02-558-88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