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능동적인 학습문화 조성 위한 ‘장안튜터링’ 실시
전공 튜터링, 학습 튜터링, 첫걸음 튜터링, 발자국 튜터링 등
다양한 학습 지원을 위한 장안튜터링 운영
장안튜터링 오리엔테이션 현장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전공과목에 대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튜터가 신입생과 학습 약자 튜티에게 대학과 학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학습 능력을 개발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4월 7일 교내 대학 본부 겸 학술정보관에서 튜터와 튜티 대상으로 1학기에 운영되는 장안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과 교무처 강복화 처장을 비롯한 교수학습개발센터 담당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튜터와 튜티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튜터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튜터와 튜티에게 필요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안내 사항과 유의 사항을 공유했다. 이들은 튜터링 그룹의 맞게 학습주제를 선정하고 9주간의 학습활동을 시작하며, 튜터링 담당자의 온오프라인 학습 상담과 학습 코칭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이후 장안튜터링 최종보고회를 통해 우수그룹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그룹별 튜터링 진행 상황을 공유하게 된다.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장안튜터링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튜터링을 통해 튜티는 학습 능력을 개발하고, 튜터들은 자신의 전문지식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지식을 공유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참여한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안튜터링은 △전공 교과를 지원하는 ‘전공 튜터링’ △전공 교과 연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학습 튜터링’ △신입생 대상의 ‘첫걸음 튜터링’ △외국인·다문화·장애·만학도 등 소수집단을 지원하는 ‘발자국 튜터링’ 등 다양한 튜터링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1979년 개교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 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 학사 학위 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시대에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 직업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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