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국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1위’ 달성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전국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1위’를 달성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종합 만족도 점수로는 92.13점(전국 평균 81.54점)으로, 자치구 지방공기업 중에서 1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국 378개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금천구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3개 단위사업 204개 사업장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주차, 체육, 공공시설물의 어린이집 등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보완을 이행하는 체계가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은 금천구 내 공공시설의 주인인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구민 중심의 혁신적 사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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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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