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런치패드 플랫폼에 솔로나 기반 지벡 프로토콜 상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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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get
2022-03-23 17:00
싱가포르--(뉴스와이어)--비트겟(Bitget)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인 지벡 프로토콜(Zebec Protocol)의 상장을 발표했다. 비트겟은 협정 세계시 기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ZBC/USDT 거래 쌍을 지원하게 된다.

지벡은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출금과 입금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세금 원천징수 기능이 내장된 온라인 급여 상품과 솔라나 지갑을 기반으로 하는 직불 카드를 출시했고 최근엔 기술력을 인정받아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Distributed Global)과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업체로부터 2100만달러를 투자 받기도 했다.

비트겟 런치패드를 통해 투자금을 조달한 지벡 프로토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샘 타플리아는 “우리는 비트겟의 유저가 현재의 지불 시스템을 혁신하는 비전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비트겟 글로벌 CEO 샌드라 루(Sandra Lou)는 “지벡은 가상화폐 대중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우리는 암호화폐의 미래가 디파이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 믿고 있고,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트겟 런치패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벡의 최고 경영자인 타플리아는 AI와 비디오 분석 플랫폼인 ASMI Corp.를 공동 설립했으며, 미국에서 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비트겟은 거래량이 매년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그 수치는 2022년 2월 28일 현재 기준 86억9000만달러에 달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세계 거래량 5위를 차지한 비트겟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12개월 동안 비트겟의 사용자는 1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비트겟 개요

비트겟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플랫폼 및 가상화폐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주로 선물 계약, 현물 계약 거래 및 글로벌 OTC 등이 포함된다. 일본, 한국, 캐나다 등에 글로벌 지사를 뒀다. 2021년 기준 누적 가입자가 100만 명에 달하며 계약 거래량은 전 세계 5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겟 런치패드: https://www.bitget.com/ko/launchpad

웹사이트: https://www.bitget.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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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C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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