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 텔레포니카-마베니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제로터치 CI·CD 기반 IMS 코어 구현 시연
이번 시연은 독일의 텔레포니카 네트워크에서 공동 제로터치(Zero Touch) CI(지속적 통합)·CD(지속적 배포)·CT(지속적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진행됐다. 앞으로 네트워크에서 더 간결한 운영, 더 빠른 배포, 간소화한 운영 변경이 가능해져 O2 텔레포니카 업체들의 운영 효율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동 배포에서 벗어나고 인적 오류를 줄여 운영을 간소화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I·CD는 일상적 운영에서 고객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하며 배포 속도와 비용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베니어는 텔레포니카와 협력해 가상화 네트워크 기능(VNF)을 도입함으로써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한다. 마베니어의 CI·CD·CT 프레임워크는 복잡해지는 4G 및5G 네트워크에서 맞춤형 워크플로 및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있어 빠르고 민첩한 변경 관리가 가능하다. 마베니어의 솔루션은 모든 VNF를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 방식으로 통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상호 운용 가능한 표준화한 기술이다.
조헨 보크펠트(Jochen Bockfeld)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일반 서비스 총괄은 ”5G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요구하지만, 네트워크 운영 복잡성이 가중된다. CI·CD·CT 기반 제로터치 배포 및 변경 관리는 시장 출시를 민첩하고 빠르게 지원하는 고유한 기술로 더 간결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자동화 전략의 핵심이다. 코어 앤드 클라우드(Core & Cloud)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마베니어는 이 같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에서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오마르 샤다드(Omar Shahdad) 마베니어 글로벌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텔레포니카가 네트워크 간소화를 달성하는 여정의 중요한 단계에서 우리를 선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마베니어는 여러 텔레콤 도메인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노하우로 통신 공간에서 특별한 품질의 CI·CD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속도, 민첩성, 반응성 면에서 남다른 자부심이 있으며 이는 CI 및 CD 프로그램의 필수 요건과 부합한다. 마베니어의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통합 기능에 기반을 둔 하이브리드 운영으로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가상 네트워크의 이점을 활용해 복잡성을 관리하고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첨단 기술을 선도하며 네트워크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다. 모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라는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쇄신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 이상의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여 개국 250곳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 업체와 기업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Telefónica Deutschland) 개요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텔레콤 서비스뿐 아니라 사물 인터넷(IoT)과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독일의 선도적인 통합 텔레콤 서비스 제공업체로 모바일 통신 분야에만 약 4600만 모바일 회선(2021년 12월 31일 기준, M2M(사물 지능 통신) 포함)을 서비스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 사업체이며, 주력 브랜드인 O2와 다양한 2차 및 파트너 브랜드로 혁신적인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후불 및 선불 이동 통신 제품을 판매한다. 이 모든 제품은 복원성이 매우 높은 GSM, UMTS, LTE 인프라가 지원하는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회사는 또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정 네트워크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전화 및 초고속 인터넷 제품을 공급한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홀딩 AG(Telefónica Deutschland Holding AG)는 2012년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TecDAX)에서 프라임 스탠더드(Prime Standard) 종목으로 거래되고 있다. 2021년 회계연도에 약 7400명의 직원과 함께 78억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의 지배 지분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스페인 기반 텔레콤 그룹인 텔레포니카 S.A.(Telefónica S.A.)가 소유하고 있다. 텔레포니카 그룹은 14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3억6900만 회선의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대 텔레콤 서비스 업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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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O2 Telefónica Deutschland)
플로리안 슈트라이허(Florian Strei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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