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롯데건설 주식회사, 건설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2-02-24 16:30
수원--(뉴스와이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롯데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하석주, 이하 롯데건설)와 건설 산업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을 위해 24일(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융기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융기원 C동 109호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설 산업 기술 정보 교류 △융합 기술을 적용한 건설 기술 연구 개발 수행 △친환경 녹색 기술, 미래 에너지 기술 연구 개발 협력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기술 사업화 공동 추진 등 각 기관이 보유한 특성·장점을 바탕으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환경·안전 등 융기원이 보유한 최첨단 융합 기술에 롯데건설의 건설 산업 기술이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와 녹색 건축 기술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융기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미래 신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 발굴·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연구 개발(R&D) 융합 기술 전문 연구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잭 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 ‘노후 PSC (prestressed concrete) 거더 긴장력 진단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연락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홍보정보팀
안웅섭 팀장
031-888-905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