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YSK-A, 동물 모델에서 코로나 증상 예방 효과 확인”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특수 시설 통해 햄스터 폐의 염증 수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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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킨
2022-02-17 12:00
인천--(뉴스와이어)--예스킨은 자사가 건기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천연 물질 YSK-A가 동물 모델에서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김범석 교수팀(수의대 수의학과)은 YSK-A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분석한 결과,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19 감염증 억제 효과 연구에서 증상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범석 교수팀이 속한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생물 안전 3등급 시설을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 병원체에 대한 다양한 연구 수행을 하고 있다. 김 교수팀은 햄스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YSK-A를 경구로 투여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기관지와 폐의 염증 수치를 비교했다.

이 결과 YSK-A를 처치한 군이 미처치 군보다 폐 손상이 유의하게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항바이러스력 효능 실험을 한 다른 후보 물질과 YSK-A의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병변 감소와 진행 억제 효과는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YSK-A는 완벽하게 컨트롤되지 않는 물질”이라며 “다만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돼 많은 사람이 먹고 있기에 독성은 적어 보인다. 좀 더 깊은 연구와 실험을 해야 치료제로 사용 가능한지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YSK-A를 치료제보다 예방 차원 등의 건강 보조제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치료제 사용에 선을 그었다.

김 교수는 “동물 실험에서 YSK-A는 코로나19 감염 시 기관지 및 폐에서 모두 개선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폐 조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YSK-A는 우수한 COVID-19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범석 교수는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2007년부터 전북대 수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의 진단 병리 및 실험 병리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스킨 개요

예스킨은 현대 의학과 과거 의학의 소통을 위해 30여년간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현대 의학의 이론적 바탕 위에 근본적 세포 환경 정상화를 통한 질병 관리 의학인 ‘배달의학’ 개념을 정립했다. 이어 해당 연구 결과로 출간한 기초 이론서 ‘누구나 알기 쉬운 한약제제 길라잡이(2016)’, ‘천기누설건강법(2017)’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결합해 배달의학의 치유 도구를 출시했다. 예스킨은 △질병 유발의 근본적 원인 가운데 하나인 바이러스 퇴치를 돕고,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물 항바이러스제 ‘안티비바플러스’ △병적산물과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 세포 환경을 건강하게 바꿔주는 림프 순환 촉진제 ‘써클포유셀렌’으로 국내 약학의 전문가인 약사들을 중심으로 치유 의학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질병 중심의 개선 수준을 넘어 우리 몸의 근본적인 세포 환경을 정상화해 증상을 개선하는 치유 의학이 100세 시대 무병장수의 길로 인류를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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