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참가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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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2022-02-14 08: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예술 프로그램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참가 기관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글꽃숲’은 숲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정식 명칭은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다. 정기적인 숲 활동을 토대로 자연에서 마음을 나누며 글을 지어봄으로써 언어표현력을 키워주고, 아동들의 자존감과 생태 감수성이 향상되는 녹색교육센터의 미래세대 환경교육복지사업이다.

글꽃숲은 2022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평일글꽃숲과 토요글꽃숲으로 나눠 △동네 숲 친구 사귀기 △숲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등 총 8~9회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토요글꽃숲 아동들은 깊이 이해하는 숲으로 봉사활동의 주체가 돼 환경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안내서 및 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1일(화)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글꽃숲 3개 기관, 토요글꽃숲 2개 기관으로 총 5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 기관은 3월 16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기관에는 △숲 생태예술 프로그램 △전문 강사 파견 △간식 △야외 활동복 △안전 보험 가입을, 토요글꽃숲은 △점심 도시락비 등이 제공된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는 그림책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글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다양하게 살아가는 숲 생물 종들을 위한 환경 봉사활동이 더해져 자연 속에서 나눔과 생명 존중을 실천하게 된다. 이는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교육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녹색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된 환경 교육 전문 단체로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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