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중국 위해직업대학과 국제교류협력 회의 진행

교원 연수프로그램 추진, 중외합작학과 운영,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협력 추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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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2022-02-11 13:58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국제교류센터가 7일 장안대학교 대학본부 3층 중앙세미나실에서 중국 위해직업대학과 국제교류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교류협력 회의에는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박수현 국제교류센터장, 최은재 디지털비즈니스중국어과 교수, 동향란 교수, 하주영 디지털비즈니스일본어과 교수, 류경옥 패션디자인과 교수, 이언영 스타일리스트과 교수, 유동규 항공관광과 교수, 강민승 교수 등과 중국 위해직업대학 국제교류원 리웨이웨이(李玮玮) 부원장 등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안대학교와 중국 위해직업대학은 2020년 6월 우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꾸준하게 국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위해 중국 위해직업대학 국제교류원 리웨이웨이(李玮玮) 부원장은 직접 장안대학교를 방문했다.

국제교류 협력 회의는 박수현 국제교류센터장의 사회와 최은재 디지털비즈니스중국어과 교수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장안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K-fashion+stylist 글로벌 연수 프로젝트’와 관련한 △컴퓨터 패션 교육과정 △패션 콘테스트 디자인 개발 교육과정 △교수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국제전시 △패션 콘테스트 △K-패션 산업체 견학 등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리웨이웨이(李玮玮) 부원장은 위해직업대학의 교원 연수프로그램의 추진 및 중외합작학과 운영,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리웨이웨이(李玮玮) 위해직업대학 국제교류원 부원장은 “장안대학교의 훌륭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위해직업대학 학생과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심을 표했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국제교류 협력에 있어 부모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대할 것이며, 양 기관이 의미있는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중국 위해시 정부에서 운영하는 위해직업대학은 교직원 1200여 명과 재학생 1만6000여 명의 규모있는 시립 전문대학으로, 2018년 중국 전문대학 지역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16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국 28개 국가 모범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1979년 개교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 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 학사 학위 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시대에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 직업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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