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창립 60주년 기념해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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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1:32
서울--(뉴스와이어)--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DB손해보험 기존 고객들에게도 폭넓은 보장을 강화한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편마비를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편마비진단비’ 담보를 탑재했다.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편마비진단비를 통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은 생애 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편마비진단비를 포함한 신규 41대 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및 ‘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했으며, 노년기(60대 이상) 고객을 위해서는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 등의 신규 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DB손해보험은 이러한 신규 보장영역뿐만 아니라 암·심장·뇌혈관질환 및 항암치료비 등 주요 담보 대상으로 보장 니즈가 커지는 60~70세에 보장금액을 2배로 보장해주는 ‘체증형 담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DB손해보험 장기보험 유지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합계보험료 기준 5만원 이상의 당사 장기보험 10년 이상 유지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영업보험료의 15%, 2차년 이후는 5%를 할인해줌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20년 만기/30년 만기/60세/70세 갱신형 또는 90세/100세 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이 다양한 연령층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돼 60주년을 넘어 미래의 더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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