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ESG 가치 접목한 설 와인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 선물 세트 한정 판매

“가치 있는 설 명절 선물, 와인을 품은 작품을 선물하세요”

전설의 블라인드 테스팅 ‘파리의 심판’에서 승리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품격 와인

신진 도예작가 박채원의 보자기 패키지가 더해져 정성과 품격 더한 선물로 제격

50병 한정 수량으로 1월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10개 지점에서 판매

뉴스 제공
신세계L&B
2022-01-18 09:57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맞춘 설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신진 도예작가의 보자기 작품으로 포장한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신세계백화점 10개 지점에서 5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설 와인 선물 세트는 신세계엘앤비와 서울문화재단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하는 공예작가 지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진 도예작가 박채원의 작품 ‘Traces: 보자기 가방’으로 포장됐다. ‘보자기 가방’은 흙 질감의 흔적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보자기에 손잡이를 결합한 모양이다.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은 미국 나파밸리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스택스 립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이다. 스택스 립 와인셀라는 1976년 일명 ‘파리의 심판’이라고 불리는 블라인드 테스팅에서 프랑스 특급 와인들을 제치고, 레드 와인 부분에서 우승을 거머줘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와인 산지인 스택스 립 내에서도 유서가 깊고 명망 있는 페이(Fay) 지역에서 생산됐다.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품종으로 까베르네 프랑을 극소량 블렌딩했으며, 21개월간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쳤다. 나파밸리 와인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 무화과, 잘 익은 자두 등 진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담당자는 “신세계엘앤비는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3년째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공예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선물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품 정보(설 선물 세트 판매 기준)

·제품명: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FAY Cabernet Sauvignon)
·원산지: 미국, 나파밸리
·생산자: 스택스립 와인셀라(STAG’S LEAP WINE CELLARS)
·포도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와인: 메이킹 100% 프렌치 오크에서 21개월간 숙성
·용량: 750ml
·판매처: 신세계백화점 10개점
(강남/광주/본점/센텀/대구/타임스퀘어/아트앤사이언스 대전/의정부/경기/마산)
·가격: 43만원

웹사이트: http://www.shinsegae-lnb.com/

연락처

신세계L&B 홍보대행
커뮤니크
문세린 대리
02-788-73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