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기존 파일럿 프로그램 ‘고스포츠’ 인기 힘입어 매주 일요일 정식 편성
고스포츠는 GS샵이 MZ세대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영포티(Young Forty)를 겨냥해 만든 방송이다. GS샵은 이번 정규 편성에 맞춰 기존 △골프웨어 △아웃도어 상품뿐 아니라 △식품 △렌털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25분에 방송된다.
고스포츠에서는 신화의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유지은 쇼핑호스트가 운동과 건강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면서, 관련된 상품을 소개한다. 또 예능 방송처럼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고스포츠 방송의 UV (생방송 시청가구수)는 기존 동일 시간대와 비교해 2.5배 증가했으며, 해당 방송의 라이브톡(GS샵의 실시간 소통 채널) 역시 5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또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의 적극적인 참여 등 팬덤에 힘입어 신규로 라이브톡에 참여한 고객도 많아졌다. 전진과 고객과의 방송 중 대화도 활발해 GS샵은 고스포츠의 고정 시청자들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판매했던 상품의 실적도 매우 좋다.
지난해 12월 상품이었던 휠라·스케쳐스 등의 겨울 슈즈는 목표 대비 40% 이상 판매됐으며, 노스페이스 방한 슈즈는 한 시간 방송에 8억원이 넘게 판매되며 목표를 2배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에서는 RCB폴로 다운패딩(11만9000원), 컬럼비아 트레일화(7만9000원)등이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식 GS리테일 스포츠 언더웨어 PD팀 팀장은 “고스포츠는 전진이 가진 예능감과 GS샵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최신 상품 구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대신에 골프·등산·수상 레저 등을 즐기는 젊은 층이 자연스럽게 해당 방송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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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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