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CN), 중국에서 2520대의 EV 트럭 공급 계약과 3년간 최대 8000대 공급 위한 기본 협약 체결

2021-12-16 15:00
런던/베이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캐나다와 미국에 거점을 둔 청정 상용 운송 기술 회사인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이하 GCN)가 궈화 환경에너지산업개발(Guohua Environmental Energy Industry Development Company, 이하 궈화)에 2520대의 배터리 구동의 EV(전기차) 대형 트럭을 공급해 중국의 대형 국영 광산 기업 대신 주문을 이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EV 대형 트럭과 광업용 물류용 차량을 포함해 최대 8000대의 신에너지차(NEV) 공급에 대한 기본 협약도 체결했다. GCN은 궈화 고객을 위해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20대의 배터리 전기차의 첫 인도분은 2022년 상반기 생산될 예정이다.

GCN 트럭은 쉬저우 건설기계그룹(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 이하 XCMG)과 궈화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XCMG는 추운 날씨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2021년 11월 GCN은 2023년 말까지 21종의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차는 광범위한 상업용 사용 사례에 맞춤 적용할 수 있다. 첫 차량은 현재 주문이 가능하며 2022년 인도된다.

마티 웨이드(Marty Wade)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 최고경영자(CEO)는 “수소전지 트럭 200대 계약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2520대의 배터리 전기 트럭 계약과 최대 8000대 공급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에너지 상용차 부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에서 GCN의 수소 트랙터가 중국에서 주행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6MWfu8zswTo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개요(www.gigacarbonneutrality.com)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는 청정에너지 트럭 운송·기술 업체로 산업 및 상용 운송 업체가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차량을 더 쉽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형 에너지(Energy-as-a-Service, 약칭 EaaS)’를 제공하고 있다. GCN의 포트폴리오에는 배터리 전기차, 수소 전기차, 청정에너지 저장, 충전 및 재급유 인프라, 무공해 차량으로의 전환을 돕는 전문 금융 서비스 등이 있다.

궈화 환경에너지산업개발(Guohua Environmental Energy Industry Development Company Ltd) 개요

궈화 환경에너지산업개발(Guohua Environmental Energy Industry Development Co., LTD)은 새로운 에너지 배터리 재료, 리튬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PACK 시스템,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의 연구 개발(R&D) 역량과 생산 능력을 갖춘 첨단 기술 회사다. 등록 자본 5000만위안의 이 회사는 막강한 연구팀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리튬 이온 배터리 재료, 리튬 배터리, PACK 시스템을 위한 여러 연구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다.

XCMG 개요(www.xcmg.com)

XCMG는 중국 장비 산업의 상징적 브랜드다. 78년 역사의 XCMG 그룹은 다국적 대기업이다. 중국 건설 기계 업계 1위이자 세계 3위인 XCMG는 세계 187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1500557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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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gigacarbonneutrality.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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