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투어, 서천군과 예비귀어인 위한 ‘2021 서천군 어촌체험 팸투어’ 진행

서천군, 서천 귀어귀촌센터와 함께 귀어귀촌 희망자들에 서천 소개

뉴스 제공
수요일
2021-11-29 13:04
서울--(뉴스와이어)--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서천군청, 서천군 귀어귀촌종합센터와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서천이닻’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골투어는 수요일이 운영하는 투어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골투어가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이번 귀어귀촌 팸투어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 투어를 통한 지역 관광과 현장감 있는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 서천군의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수산업 창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개최된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새우 양식장, 수산가공 경영체, 수협 위판장 등을 찾아 서천군 내 수산업 창업에 관한 정보를 습득했다. 또 장향송림산림욕장,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 마량리 동백나무숲 등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서천군의 우수 관광 자원을 경험했다.

또한 서천군 귀어귀촌지원센터가 선정한 귀어닥터의 강의를 통해 어촌 주민과의 융화 방법, 수산 기술 및 경영 비결 등 정착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해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

서울에 거주하며 충남 지역에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한 참가자는 “팸투어를 통해 귀어귀촌 예정지를 고를 때 상당히 도움이 됐고, 현실적인 강의와 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귀어지로 서천은 매우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서천군청 담당자는 “어촌체험 팸투어를 통해 서천군이 귀어귀촌 적임지로 소개될 수 있어 기쁘며, 많은 도시민들이 팸투어에 신청하고 관심을 갖는 만큼 앞으로도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go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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