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조재형 피알원 대표 선정

올해의 PR기업은 밍글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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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2021-11-24 10: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2021년 올해의 PR인으로 조재형 피알원 대표, 올해의 PR기업으로 밍글스푼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재형 피알원 대표는 38년간 PR 분야에서 종사한 PR 전문가이다. 현재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 중 하나인 피알원의 공동대표로서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 대표는 △위기관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공공 등의 분야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PR 서비스 강화△ 인공지능 기반 기업 ESG 분석 자동화 플랫폼 개발 등 PR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밍글스푼은 송동현 대표가 이끄는 국내 최초 온라인 이슈 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로 국내 10대 그룹과 각 분야 선도 기업, 외국계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 정치인, 연예인 등 기업과 개인 이슈 관리 전반에 걸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송 대표는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기업 이슈 관리 시스템 구축 및 트레이닝 △평판 관리 전략 수립 △콘텐츠 검수 △DT 및 비대면 시대 조직문화 변화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이슈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리드하고 있다.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인상은 1993년부터 시작돼 국내 PR 분야에서 성공적인 PR 활동을 하거나 학문적 연구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우수 PR인을 선정한다. 또한 올해의 PR기업상은 2004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국내 PR 분야에서 우수한 PR활동을 한 PR 기업 가운데 최고의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2021년 올해의 PR인과 PR기업은 24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PR인의 날 행사 및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올해의 PR인과 올해의 PR기업을 포함한 한국PR대상은 유재웅 을지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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