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콘비바 데이터: 아시아 지역 스트리밍 2021년 3분기 46%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

콘비바의 최신 아시아 스트리밍 현황 보고서, 스트리밍 품질 개선 불균형 및 소형 화면에 대한 높은 선호도 나타내

뉴스 제공
Conviva
2021-11-16 15:55
포스터시티,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팬데믹 피크(pandemic peak)’에 대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도입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리밍 미디어용 연속 측정 플랫폼 콘비바(Conviva)가 작성한 ’2021년 3분기 아시아 스트리밍 현황(Q3 2021 State of Streaming: Asia)’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스트리밍 이용은 2021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은 각각 200%와 164%가 상승한 아시아 서부와 남동부가 주도했으며, 동부와 중부 지역은 각각 34%와 22%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콘비바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스트리밍 콘텐츠가 비교적 작은 화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됐으며 데스크톱(49%)과 모바일(33%) 시청이 3분기 기기별 시청 시간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넥티드 TV, 스마트 TV, 게임 콘솔 등 대형 화면을 통한 시청은 시청 시간 점유율이 14%에 불과해 아시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서아시아는 주로 큰 화면으로 시청하는 유일한 지역이었다.

키스 주브체비치(Keith Zubchevich) 콘비바 최고경영자는 “아시아 및 전 세계 스트리밍 시청률이 둔화할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사업자들은 이 지역에서 가능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사업자들은 시청 경험과 시청자 참여를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고객층을 해외로 확장할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고객 충성도를 이끌어 수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TV, 꾸준한 아시아 시장 지배

대형 화면 시청 시간이 아시아 전체 시청 시간의 14%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화면 점유율의 52%를 차지하는 안드로이드 TV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높은 TV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마존 파이어 TV가 22%로 2위를 차지했고 삼성 TV와 LG TV가 각각 8%와 6%로 그 뒤를 이었다.

계속되는 품질 문제

아시아 지역의 품질은 다양한 수준이 혼재돼 있다. 아시아 지역 버퍼링 비율은 0.98%로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수준을 보였지만 세계 전 지역이 처음으로 1% 미만을 기록한 것을 보면 상당한 성과로 볼 수 있다. 또 아시아는 해마다 화질이 개선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며, 비트 전송률이 2.20Mbps로 전 지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다행히 영상 재생 시작 오류가 44%에서 1.13%로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재생까지 걸리는 시간은 35% 더 느려졌다.

영상 활용해 아시아 스포츠 리그 참여 유도

인도 프리미어 리그(IPL), 일본 프로야구(NPB), 한국야구협회(KBO)를 비롯한 아시아 스포츠 리그가 팬에게 다가가는 방법으로서 소셜 영상의 이점을 인식하면서 총 참여율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게시된 영상은 19% 감소했지만 총 교차 플랫폼 참여는 36% 증가했다. IPL은 7월 201%, 8월 32%, 9월 23%로 전년 동기 대비 참여도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사 방법

콘비바의 데이터는 독보적인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장치에서 스트리밍되는 거의 40억 개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연간 1800억 개의 영상을 시청하는 5억명 이상의 고유 시청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공간에서 수집된다. 스트리밍 영상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내장된 센서는 콘텐츠와 광고 전체에서 데이터를 측정해 하루에 거의 3조 건에 달하는 실시간 거래를 분석한다. 스트리밍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의 연간 데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콘비바의 고객을 기반으로 정규화됐다. 소셜 미디어 데이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2021년 3분기에 2800개 이상의 계정, 2100만 건 이상의 게시물 및 180억 회 이상의 참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구성된다.

콘비바(Conviva) 개요

콘비바는 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조사·연속측정·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이다. 콘비바의 실시간 플랫폼은 특허받은 ‘스트림 센서(Stream Sensor™)’와 ‘스트림 아이디(StreamID™)’를 기반으로 마케터와 광고주, 기술팀, 고객 관리팀이 시청자와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스트리밍 미디어로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고 있는 CCTV, DAZN, 디즈니플러스(Disney+), 훌루(Hulu),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 피콕(Peacock), 스카이(Sky), 슬링TV(Sling TV), TED, 워너미디어(WarnerMedia) 등의 브랜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 플랫폼은 현재 일일 3조 건에 육박하는 스트리밍 데이터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기기에 스트리밍되는 애플리케이션 40억 개에서 연간 2000억 건의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시청자 5억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기업이 양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onviva.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1500636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onvi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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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콘비바(Conviva)
폴라 맨틀(Paula Mantle)
pr@convi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