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OOP, 세계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파동 에너지 숙성 고기 행사 진행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WE COOP 중앙회글로벌협동조합 발기인 모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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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나라
2021-08-23 12:00
완주--(뉴스와이어)--파동에너지를 축산업에 적용해 세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WE COOP 중앙회글로벌협동조합’(이하 WE COOP)이 월드수퍼그룹의 파동 에너지 기술로 만든 숙성 고기 행사를 9월 2일 ‘굿밋굿밋굿밋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WE COOP은 파동 에너지(Wave Energy)의 약자인 ‘WE’와 협동조합 ‘COOP’을 뜻한다.

우리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파동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 2014년부터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을 설립하고 수백 편의 관련 특허와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파동 에너지 기술의 표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제60대) 장관은 8월 21일(토) 미래 산업의 하나인 파동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WE COOP 설립 발기인 모임 전국 지회장들이 축산 농가 현황 파악을 위해 농가에 방문한 것을 축하했다. 또 세계 기후 변화에 대한 생활 속 적극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려는 조합원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노력 및 앞으로 발전 방안에 대해 전달받고 그들을 따듯하게 격려했다.

WE COOP 조합원들은 21세기 산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파동 에너지를 축산업에 적극 활용해 세계 기후 변화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축산 환경 시스템을 혁신시켜 대한민국 농촌을 ‘자연 순환 농업의 메카’로 만든다는 당찬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는 파동 에너지(Wave Energy) 관련 기술을 보유한 월드수퍼그룹(회장 윤흥배)과의 업무 협력 덕분에 실현될 수 있다. 월드수퍼그룹은 2004년부터 농축산 분야에서 파동 의학적 접근을 시작으로 축산 악취 저감과 육류 고기 융점을 낮추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 왔으며 나아가 그룹 내에 축산업을 기저로 하는 ‘파동의학연구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WE COOP 지회장들은 시식을 통해 전국 수백명의 사람에게서 월드수퍼그룹의 파동 에너지 숙성 고기의 장점(연기가 적고, 잡내가 없고, 맛이 좋다)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WE COOP 발기인 모임은 파동 에너지 숙성 고기의 사업성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전충남지회 유성지부의 식당 ‘굿밋굿밋굿밋팜’에서 ‘9월 2일 삼겹살 구이 Day!’ 행사를 개최한다. 파동 에너지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있다.

9월 2일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굿밋굿밋굿밋팜’이라는 식당 이름으로 절대음감 게임에 참여해 ‘굿밋굿밋 불고기’ 한판을 서비스로 받는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굿밋굿밋굿밋팜은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맛도 일품인 정육식당이 될 예정이다.

WE COOP 중앙회글로벌협동조합의 발기인 대표인 축산나라 이일용 대표는 굿밋굿밋굿밋팜에 대해 “굿밋굿밋굿밋팜이라는 이름은 굿밋굿밋(Good Meat Good Meet, 좋은 고기 좋은 만남)과 굿밋팜(Good Meat Farm, 좋은 고기를 만드는 농장)이라는 두 개의 브랜드가 합쳐진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축산나라 개요

축산나라는 K-스마트 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깨끗한 축산 환경과 독자적인 고기 숙성 기술로 고기의 맛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양질의 축산물을 차별화한 시스템을 통해 공급, 유통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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