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식약처 차장, 팜클 본사 방문해 외용소독제 제조 현장 점검 및 임직원 노력 치하

코로나19 위기 속 필수품이 된 외용소독제 생산, 공급현황 등 제조 현장 점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제품 생산 노력하는 팜클 임직원 격려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생활위생 전문기업 팜클, 8월 한 달간 외용소독제 및 코로나 살균제 할인 행사도 진행 중

뉴스 제공
팜클
2021-08-09 13:21
안산--(뉴스와이어)--생활위생 전문기업 팜클(Pharmcle)은 6일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차장이 코로나19 외용소독제(손소독겔, 손소독액 등)의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제품을 시장에 안정적 공급을 해온 팜클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 속 필수품이 된 외용소독제(손소독겔, 손소독액 등)를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조 현장과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생산과 공급 현황, 사업장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팜클은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코로나 극복 및 예방 활동을 위한 충분한 물품 공급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원부자재 확보를 위해 항공 운송은 물론, 야간과 주말까지 생산라인을 풀 가동해 2020년 37.3톤, 2021년 7월까지 외용소독제 22톤을 시장으로 공급하는 것을 실현시켜 개인위생 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진석 차장은 팜클의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여준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식약처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용소독제 생산과 공급이 중요한 만큼 안전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식약처도 외용소독제의 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생활위생 지킴이 기업 팜클은 코로나19 위험 지역방역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랑세스와 협력해 코로나19 및 31종의 세균/바이러스에 등록된 전문 살균약제(환경부 승인) 릴라이온버콘 마이크로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분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게 해 기존의 외용소독제를 통한 바이러스 예방 시장 기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발병 현장 및 위험지역에서의 추가 전염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팜클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용소독제를 비롯한 코로나19 살균제의 큰 규모의 할인 행사를 8월 한 달간 진행 중으로, 지친 소비자를 위로하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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