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 강좌 공개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에서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과 공연예술가들의 대담·인터뷰 시리즈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2021년 6월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영상을 통해 예술가들이 펼치는 이야기 마당에 동참할 수 있다.

이야기 마당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는 문학과 공연 두 갈래로, 각각 10편의 대담·인터뷰로 구성됐다.

‘문학’ 파트는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관련 연구자들이 짝을 이루는 대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예술’ 파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의 사회로 뮤지컬배우, 무용가, 연주가, 성악가, 공연제작자들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를 접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문화’에 눈길조차 주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차분하고 깊이 있게 문학과 공연예술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고, 관련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이나 대학생에게는 문학·공연예술 분야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다.

단국대 일본연구소 담당자는 “무엇보다 대담과 인터뷰의 내용이 재미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명도 높은 작가들과 공연예술가들의 면면을 확인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흥미로움만을 추구한 것은 전혀 아니다. 이어 “작가들과 공연예술가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학을, 공연예술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또 그들의 대담 속에서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지식과 지혜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음껏 공연장을 찾기도 어렵고, ‘독자와의 대화’ 같은 만남의 장에서 작가들과 마주할 기회도 좀처럼 얻지 못하는 요즘, 치밀하고 창의적인 기획, 구성과 지명도 높은 문학가·공연예술가의 참여가 어우러진 대담·인터뷰 프로그램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는 꽤 괜찮은 대안이 되리라 생각된다.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는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이름, 전화번호)만으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기간은 2021년 6월 1일 ~ 10월 31일까지이며, 수강신청일로부터 90일간 수강 할 수 있다.

◇강좌 경로 : 지역인문학센터 > 온라인 강좌 > 생활 속의 인문학 > ‘문학과 예술을 IN問하다’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 https://ijshkplus.or.kr/ijsregional

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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