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체인,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블록체인과 분산금융 워크숍에서 강연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에서 개최된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블록체인과 분산금융 워크숍’, KT·한양대·더블체인 등 18개 기관·대학 및 기업 참가

뉴스 제공
더블체인
2021-04-02 10:00
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기업 더블체인이 2021년 3월 29일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블록체인과 분산금융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KT, 한양대 응용생체전자연구실, LG히다찌, 더블체인, 심버스 등 18개 기관과 대학, 기업이 후원 및 참여했으며, 강원대학교 최경 교수와 한양대학교 유형석 교수의 개회사, 축사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김형중 교수가 ‘분산금융(DeFi) 사례와 전망’에 관해 강연했으며, 더블체인 최원석 박사는 ‘디파이와 인터체인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이종 자산 간 데이터 거래 플랫폼 오아시스블록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더블체인의 최원석 박사는 ‘디파이와 인터체인의 융합’에 대한 발표에서 탈중앙금융, 디파이의 탄생과 정의, 이더리움 및 폴카닷 연계 디파이 서비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디파이의 이슈들을 소개했다.

최원석 박사는 “오아시스블록 기반 디파이 서비스인 OSBCamp의 SWITCH Protocol을 이용해 이종 간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다양한 가상자산을 교환 가능케 해 스테이킹, 풀 등 디파이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메인넷 서비스 이용자들이 OSBCamp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실무기술 중심 학회로 2001년 한국 정보통신 시설 및 설비에 대한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등의 관련자들이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적, 이론적 체계 확립과 구현 기술의 보편화를 이룩함으로써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 학문적 발전의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한 대비로 충분한 간격을 둔 좌석 배치가 준비됐으며, 비대면 강연 및 토론이 이뤄졌다.

더블체인 개요

더블체인은 전문 블록체인 기술 회사로 플랫폼 공급 및 건강한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핀테크 사업과 소프트웨어 산업협회 산하 핀테크 플랫폼 포럼의 주관사로 핀테크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블록체인 인증을 이용하는 IoT 기반 사물 관리 시스템 및 방법’, ‘양자난수 기반 블록체인 코어서버 및 보안 방법 특허 등록’ 등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프로젝트인 SmartMedi와 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OASISBloc의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oublechain.com

연락처

더블체인
사업개발팀
최지현 팀장
02-3442-612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