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노력과 리더십 인정받아 제1회 REM 아시아 어워드 수상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총 6개 기업과 단체 중 하나로 선정

싱가포르에 새로운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허브 오픈하며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지원

2021-03-17 10:02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CRS (Center for Resource Solutions)가 주최하는 제1회 ‘REM 아시아 어워드(Renewable Energy Markets ™ Asia Awards)’에서 수상했다.

REM 아시아 어워드는 미국 비영리 단체 CRS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에서 청정에너지 채택을 선도하는 조직, 이니셔티브 및 개인에게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총 6개의 기업과 단체가 선정됐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자체 운영 설비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제로화를 선언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현장 용량 증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및 인증서 채택을 강화해 많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 지난해 사업장의 80%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15개 산업 현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췄고 올해는 3개의 산업 현장을 추가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이하 ESS) 사업부는 월마트를 비롯한 기업들에 북미, 유럽, 인도, 호주, 중남미 전역에서 총 9000메가와트 이상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을 위한 100건 이상의 총 전력구매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약 1억 MW(메가와트)의 에너지 속성 인증서(Energy Attribute Certificates, 이하 EAC) 중개를 담당하는 최대 규모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표는 고객이 2025년까지 8억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절감하도록 돕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는 싱가포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표 설정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CRS의 전무 이사 제니퍼 마틴(Jennifer Marti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사회에서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전체의 에너지 접근성이 균등해지도록 하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시아 전역에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REM 아시아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후그룹이 주최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청정에너지 선도기업(Clean Energy Trailblazer 2020)으로 뽑혔으며 캐나다 미디어·리서치 전문기업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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