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플로우 누적 거래량 1000만달러 돌파… NFT 코인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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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21-03-10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대표적인 NFT 코인 ‘플로우(FLOW)’의 누적 거래량이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NFT 토큰의 강세는 2020년 디파이(De-fi) 코인이 연상될 정도다. 2월과 비교해 평균 20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FT는 개체마다 고유한 가치를 지닌 토큰으로 다른 토큰과 상호 교환될 수 없는 게 특징이다. 이를 활용해 특정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고, 보유자의 디지털 희소성과 소유성을 증명할 수 있어 차별화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NFT 관련 코인들이 스포츠, 아티스트, 게임, 문화 예술 등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가운데 플로우(FLOW)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플로우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및 디지털 수집품(NFT)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NFT 코인이다. 출시 후 게임, 스포츠, 음악, 예술품 등 여러 분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 가운데 최근 엄청난 수요 증가를 보이는 NBA 탑샷의 성장이 플로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UFC와 NFT 프로젝트를 체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2월 초 국내 거래소 최초로 플로우를 상장해 국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장 뒤 꾸준한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평균 5% 이상의 빠른 상승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오비 코리아 담당자는 “최근 유명인사들의 디지털 콘텐츠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NFT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NFT 디지털 플랫폼의 거래량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한다면 앞으로 NFT 관련 코인들의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이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2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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