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프리즘 체임버스와 협력 협약 체결하고 모리셔스서 입지 확대
조안느 헤이그(Johanne Hague) 대표파트너가 2019년 설립한 프리즘 체임버스는 아프리카 시장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현지 및 국제 조세법의 모든 측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은행 및 금융, 기업 및 상업, 개인 고객, 파산, 경쟁,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및 자산 분야에서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그 대표 파트너는 “프리즘 체임버스는 탁월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모리셔스에서 법률 서비스의 기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프리즘은 모리셔스 로펌 중 유일하게 자문, 거래 및 조세 쟁송을 다루는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써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즘 체임버스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으며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양사 협력이 최고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역량을 더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프리즘 체임버스와 협력으로 회원사와 협력사를 통해 완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 전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헤이그와 그의 팀은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줄곧 추구해 왔고 역내 다른 회원사 및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이로써 아프리카 내 입지를 확고히 유지하는 한편 조직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7000여명의 전문가가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4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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