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그룹, 8년 연속 보안 무사고 달성 쾌거

거래소 타기팅한 사이버 공격 위협 속 8년 연속 무사고 업적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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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21-02-10 10:00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이하 후오비)이 10일 거래소 업계 최초 8년 연속 보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며 2021 신축년 맞이 고객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오비는 2013년 9월 암호화폐 거래소로 출범해 혁신적인 서비스와 여러 가상자산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3월 후오비 코리아를 설립한 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3년 연속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관련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점이다. 2014년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을 기점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해킹 문제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 안정성에 대한 의심을 부르고 있으며, 2019년에도 글로벌 톱 거래소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47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후 이에 대한 심각성과 법안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후오비는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한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보안 시스템이 국내외 다른 거래소와 달리 후오비 내부 직원들도 접근이 불가능한 대외비로 관리되고 있어, 내부 유출에 따른 위험까지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증 단계에서 안면인식과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식 문자 인식)을 최초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안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1월 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종합적 관리체계 ISMS 인증을 취득하면서 보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고객 정보와 자산을 악성 해킹으로부터 기술 및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연구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2020년 코로나 경제 위기 속 후오비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8년 무사고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및 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거래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24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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