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러스, 최고사업책임자로 크리스 페트로비치 영입

징가(Zynga), 카밤(Kabam), 게임스탑(GameStop) 등 여러 게임사에서 요직 두루 섭렵

뉴스 제공
FunPlus
2021-02-05 11:40
취리히,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독립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겸 퍼블리셔인 펀플러스(FunPlus)가 업계 전문가 크리스 페트로비치(Chris Petrovic)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페트로비치는 펀플러스의 간부로서 스위스 글로벌 본사에서 회사의 성장·확장 행보를 총괄하고, 앤디 종(Andy Zhong) 펀플러스 최고경영자에게 업무를 보고한다.

앤디 종 최고경영자는 “관록의 경력을 보유한 크리스는 전 세계에 포진한 펀플러스 직원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장에 게임 경험 브랜드를 창출·제시·확장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경영진 재편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안내할 유능한 간부들을 전 세계 펀플러스 직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트로비치는 새로운 영역과 장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최상의 개발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더 많은 시장에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려는 펀플러스의 노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펀플러스는 앞으로도 회사의 이런 노력을 뒷받침할 경영진과 퍼블리싱, 중앙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을 방침이다.

페트로비치는 펀플러스에 합류하기에 앞서 징가(Zynga)에서 기업전략·M&A·사업개발부에서 수석부사장 겸 총괄로 근무했다. 징가는 페트로비치의 각종 인수 합병과 전략적 파트너십, 시장 확장 노력에 힘입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페트로비치는 징가에서 롤릭 게임즈(Rollic Games)와 피크 게임즈(Peak Games), 스몰 자이언트 게임즈(Small Giant Games) 인수를 주도하는 한편 스타워즈와 해리포터, 패스트앤퓨리어스(Fast & Furious), 왕좌의 게임 등의 IP 권리를 확보했다.

펀플러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Fun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펀플러스 개요

2010년에 설립된 펀플러스는 세계 정상급 독립 게임 개발사 겸 퍼플리셔다. 스위스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재 1600여명을 직원으로 두고 있으며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State of Survival), 킹스 오브 아발론(Kings of Avalon), 건스 오브 글로리(Guns of Glory)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위에 오른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했다. 펀플러스는 킹스그룹(KingsGroup), 푸자라(Puzala), 세븐 게임즈(Seven Games) 등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스튜디오는 차별화된 전략 및 퍼즐·롤플레잉 게임 브랜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펀플러스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e스포츠팀으로 꼽히는 펀플러스 피닉스(FunPlus Phoenix, FPX)를 창단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20400533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funplus.com/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

연락처

펀플러스(FunPlus) 홍보대행
B/HI
아론 제이슨 에스피노자(Aaron Jason Espinoza)
aaron_espinoza@bhimpa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