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KARP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진행

여의도에 나타난 주명룡 산타 “정치 때문에 국민 더 지친다”

민생과 코로나 후 경제 회복에 주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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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2020-12-30 14:53
서울--(뉴스와이어)--노령화 전문 국제NGO KARP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가 산타로 여의도에 출현했다.

주명룡 대표는 29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주명룡 대표는 “2020년 한 해가 시작되자마자 코로나19와 정치권의 자기 복지 다툼에 휘말려 국민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국민에 의해 선출돼 구성된 의회가 국민의 생각과 상식을 존중해 협업하는 정치를 하길 바란다. 2021년에는 민생과 팬데믹 후 경제 회복, 정치권의 각성이 크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경제사회이사회NGO이자 506070+ 세대의 기 살리기 운동을 비롯해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 기초연금 도입, 국민연금 개혁 및 노후소득 보장 등을 주장하는 경제사회문화NGO로 창립 19주년을 맞고 있다. 전국 30여 지회를 두고 25개의 특별 회원단이 구성돼 경력에 따른 분야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광나루에 본부를 두고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주명룡 씨가 대표로 봉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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