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아제르바이잔 MGB 법률 사무소와 협력 협약 체결
1995년 설립된 MGB 법률 사무소는 10명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으며 IFLR1000과 리걸500(Legal500),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 등에 선정될 정도로 아제르바이잔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매니징 파트너 이스마일 아스케로프(Ismail Askerov)의 지휘 아래 블루칩 다국적 기업, 국제 금융 기관, 보험 회사, 항공사, 통신사 등을 고객사로 두고 원유·가스, 항공, 금융·재무, 파산·구조조정, 세무, 민영화법, 외국 투자 등 다방면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스마일 매니징 파트너는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MGB 법률 사무소의 역량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MGB 법률 사무소가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장 명망이 높은 로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다른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포괄적인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글로벌과의 비배타적인 협력은 고객을 향한 우리의 헌신을 드높이는 한편 어느 한 국경과 산업, 분야에 국한하지 않는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MGB 법률 사무소의 비전과 가치가 맞는 업체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는 “앤더슨 글로벌의 확장 행보는 고객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회원사 및 협력사들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반경과 풀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아제르바이잔 사업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업무에 대한 헌신으로 무장한 이스마일과 그의 팀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끄럽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앤더슨 글로벌 팀에 더할 나위 없는 원군”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18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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