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 ‘RSNA 2020’에서 버추얼 뮤지엄 공개

2020-11-30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이하 캐논)가 현지 시각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 ‘RSNA 2020’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의, 방사선사 및 헬스케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강연과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RSNA에서 캐논은 글로벌 캠페인 “Made Possible”을 테마로 한 버추얼 뮤지엄(Virtual Museum)을 운영한다. 버추얼 뮤지엄은 캐논이 처음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흡사 실제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뮤지엄은 강연장(Auditorium)과 각 제품별(CT, Ultrasound, MR, Angio 등) 갤러리로 구성돼 있다. 강연장에서는 KOL Theater가 운영되며 캐논의 인공지능(AI) 관련 최신 기술을 경험한 전 세계 강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AI 인사이트 세션이 진행된다.

각 아트 갤러리에는 제품, 영상, 기술이 전시돼 있으며 지정된 시간에 라이브 데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캐논 장비를 사용해보지 않은 고객도 온라인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캐논은 버추얼 뮤지엄을 통해 헬스케어 IT 솔루션 Automation Platform도 처음 선보인다.

이 밖에도 Lunch and Learn 세션, AI Showcase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의료진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는 “캐논의 헬스케어 리딩 기술을 웹 플랫폼을 통해서라도 한국 의료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특히 캐논 본사가 준비한 새로운 웹 플랫폼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논의 버추얼 뮤지엄은 11월 30일 오픈하며 모든 갤러리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각 장비 전문가들의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개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 업체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X-ray 및 Angio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해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버추얼 뮤지엄 홈페이지: https://www.canonrsna20.com

웹사이트: http://kr.medical.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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