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 지원

KB국민은행,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 2학기 학용품 지원 및 전국 180개소 소상공인(문구점) 지원

4월~8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3억원 규모로 소상공인(문구점, 음식점) 540곳 지원

2020-08-13 13:10
서울--(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문구점) 및 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학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2학기 준비를 응원하며 학습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은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문구점 180개소에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지원을 포함해 4~8월까지 총 3차에 걸쳐 3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문구점과 음식점 총 54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40개소를 지원했다.

문구점 사업은 문구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음식점 사업 또한 음식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식사 혹은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감소 해소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의 새 학기와 2학기 응원 학용품 및 식사 지원을 통한 결식 보완을 지원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KB국민은행은 2월 코로나19 초기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회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900개소에 3억원 규모로 마스크, 체온계, 손 소독제를 긴급 지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구점과 음식점의 매출 감소가 심리·정서적 우울감으로 나타나는 현시점에 KB국민은행의 발 빠른 지원으로 매출 증대와 소상공인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감까지 도모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을 지원해 온라인 수업으로 지쳐있던 아이들이 새 학기와 2학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하게 됐고, 이를 통해 학습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지난 32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중심, 현장중심, 후원자중심의 원칙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20년까지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빈나2020’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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