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신성희 작가의 첫 시집 ‘하늘사다리’ 출간

사랑과 이별, 갈등 등 아픔을 자연인 삶으로 이겨낸 애틋한 사연, 서정적 감성으로 엮어 꿈과 희망 일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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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20-08-06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이 신성희 작가(51세)의 첫 번째 시집 ‘하늘사다리’를 펴냈다고 밝혔다.

신성희 작가는 14년간 자연인으로 살아오면서 쓴 시 88편을 묶어 첫 시집 ‘하늘사다리’를 출간하게 됐다. 신성희 작가는 고향 순창에서 염소를 방목해 키우면서 독서를 하며 시를 쓰기도 했고 여러 야생화를 보면서 시적 감성을 키워 왔다.

신 작가는 오랜 독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적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시집을 통해서는 여러 꽃내음과 풀내음, 별과 달, 바람과 이별, 죽음, 그리움 등의 색을 묘사했으며 시골에서 보냈던 경험을 토대로 자연 친화적인 순수함을 시어에 담았다.

신성희 작가는 “젊었을 때는 돈을 모으기 위해 무서운 줄 모르고 일을 했다. 유리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하루도 다치지 않는 날이 없었고 그 일이 끈기로 남아 자신을 지탱해주는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꽃과 별에는 의미가 있듯이 인생에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넘어 순수한 진실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성희 작가는 지나온 인생 여정에서 맛보았던 힘들고 고달픈 삶의 흔적을 첫 시집 ‘하늘사다리’에 쏟아부으면서 자연에서 우러나오는 청량감 있는 시어 묘사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늘사다리’ 시집은 한국문학세상이 ‘2020년 내 책 갖기 운동’으로 추진하는 소량 출간 시스템을 통해 출간이 지원됐다. ‘내 책 갖기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해 지자체(공공기관)나 단체의 백일장 심사를 대신해 주고 있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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