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 박나래만 한 토퍼와 ‘사투’ 벌여… 좌충우돌 여름맞이로 웃음 유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장도연 여름맞이 일상 대공개

장도연, ‘박나래’만 한 크기의 압도적 두께 자랑하는 토퍼 앞에 진땀 ‘뻘뻘’

침실 단장 끝내자마자 드러눕는 모습으로 시청자 공감 자아내

뉴스 제공
퍼시스그룹
2020-07-19 09:11
서울--(뉴스와이어)--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54회에서는 ‘장도연과 츄의 여름 안에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새 침구로 방을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른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토퍼를 끌어안고 씨름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자기 몸집만 한 토퍼를 꺼내기 위해 낑낑대다 “이 안에 박나래 들어있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도연의 허우적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즐거워했다.

하지만 “술 취한 사람 옷 벗기는 것 같다”는 엄살과는 달리 장도연은 이내 생각지도 못했던 그녀만의 방법으로 침구를 정리하는 데 성공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새 침구로 방 단장을 마친 장도연은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편안한 표정으로 잠들며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말 세상 평온해 보인다”, “정리 끝나자 마자 드러눕는 거 진짜 현실적”, “확실히 침대에 토퍼 깔아 두니 폭신폭신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도연이 사용한 제품은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의 ‘토퍼 맥시멈’이다. 슬로우 토퍼 맥시멈은 기존 토퍼의 탄성력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고밀도 메모리폼과 탄성감 있는 엘라스틱폼을 활용한 듀얼 컴포트(Dual Comfort) 레이어 구성으로 매트리스급 편안함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온도 둔감형(Anti-Climate Responsive)’ 기술이 적용돼 온도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또 사용자의 체형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지지력이 있어, 바닥에 둬도 사용자가 등 배기는 느낌 없이 쓸 수 있다. 슬로우 토퍼 맥시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로우 홈페이지: http://www.slou.co.kr
슬로우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lou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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