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서약 및 위 민 비즈니스 연합, 기업들의 도전적인 배출 감소 목표 주도 위해 제휴

기후서약, 파리기후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위해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이 공동 설립

버라이즌, 레킷벤키저(RB), 인포시스, 오크 뷰 그룹 등 기후서약에 신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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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com, Inc. 나스닥 AMZN
2020-07-17 17:20
시애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마존(Amazon)(나스닥: AMZN)과 위 민 비즈니스(We Mean Business)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도전적인 탄소 배출 감량 목표를 채택하도록 주도하기 위해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위 민 비즈니스는 탄소 제로 경제 시대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들의 글로벌 비영리 연합이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총 시가총액 24조8000억 달러에 달하는 1200개 이상의 기업들의 참여로 기후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행동과 정책 변화를 주도하고 지구 온난화를 1.5°C까지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휴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파리기후협정(Paris Agreement)을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이 공동 설립한 기후서약(Climate Pledge)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들이 경영전략을 설정하고 목표를 가속화하도록 권고
· 중소기업을 포함한 공급망을 동원해 기후변화에 대한 측정 가능하고 직접적인 행동을 실천 및 확대
· 기업들이 기후 전략에서 자연 기반 솔루션(Nature-Based Solutions)을 통합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단 강구

마리아 멘디루체(María Mendiluce) 위 민 비즈니스 연합 CEO는 “과학적 사실은 분명하다. 우리는 기온 상승을 1.5°C까지로 막아야 한다. 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의 장기적인 비전과 위 민 비즈니스 연합 파트너사들의 지치지 않는 노력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이미 기후와 관련한 대담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기후서약을 통해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다. 협업과 혁신에 주력함으로써 이 서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2040년까지 순배출 제로(net-zero emissions)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공급망 행동을 가속화하고 심도 있는 탈탄소화뿐 아니라 자연 기반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접근방식을 개발해야 한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담대한 리더십과 중대한 노력을 기울여온 아마존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 아마존 설립자 겸 CEO는 “기후 위기의 크기와 규모를 감안하면 모든 기업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대담한 탈탄소화 프로그램을 개발, 자금 지원 및 수행해야 한다”며 “어느 한 회사의 힘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과 협력해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겸 글로벌 옵티미즘 공동설립자는 “기후 변화는 모두의 문제다. 기후서약의 더욱 심도 있고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위 민 비즈니스 연합과의 제휴로 이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탈탄소화의 길에서 머뭇거릴 입장이 아니다. 과학적 사실이 시간이 우리 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성공을 이어가려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우리 모두에 피해를 주는 기후 위기의 파괴적이고 재앙적인 영향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 대기업들은 탈탄소화 경영을 시행하고 중소기업들이 그들을 따르도록 지원하는 경제 전반에 걸친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과 기후서약의 제휴를 통해 탄소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2040년까지 파리기후협약보다 10년 앞당겨 달성하기 위해 민간 분야에서 시도되는 최대 규모의 노력이 출범했다. 이 제휴는 기업 리더들이 기후 행동과 관련해 더 멀리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것이다.

제휴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기업들이 기존의 ‘위 민 비즈니스’ 서약에 더해 기후서약에도 서명함으로써 목표를 가속화하도록 권고한다. 기존의 서약 내용으로는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한 기후 과학과 일치하는 배출량 감소 목표 설정과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약속하는 RE100 등이 있다.
·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기업들이 공급망 행동(scope 3 배출)을 가속화하도록 독려한다. 이 노력은 대기업과 그들의 공급망이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레임워크, 행동과 보고를 위한 툴킷, 중소기업 등 공급업체들을 독려할 수 있는 역량 제공을 지원한다.
· 위 민 비즈니스 연합과 기후서약은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완화 프로젝트를 인식하고 재생 투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레임워크로 2020년 5월 발표된 자연 기반 솔루션의 4대 원칙(Four Principles for Nature-Based Solutions)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적정한 속도의 완화 정책은 모든 기업의 우선 과제로 유지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업들은 자연에 대한 투자에 과감하게 접근하고 그들의 직계 운영 및 공급망에서 중대하고 전환적인 배출 감량을 수행할 수 있다.
· 기후서약 서명 기업들은 아마존 기후서약기금(Amazon’s Climate Pledge Fund) 등을 통해 탄소 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또한 이번 새로운 제휴의 일환으로 기후서약과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기업들에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다음과 같은 파트너 이니셔티브에도 자원과 지원을 제공한다:

· TED 카운트다운(TED Countdown): TED와 퓨처 스튜어드(Future Stewards)의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이니셔티브 TED 카운트다운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솔루션을 옹호 및 가속화하고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후서약 서명 기업들은 2020년 10월 10일 카운트다운 글로벌 출범식에 참여하고 2021년 10월에 있을 카운트다운 서밋으로 이어질 당해 분야 간 실무 그룹에 동참하고 2021년 서밋에도 참석하며 지역별 TED 카운트다운 행사 홍보 및 개최 등에도 동참할 것을 권고받는다.
·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기후서약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에 앞서 탈탄소화 경제로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인식 고취 노력을 지원하며 각 정부가 파리기후협약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도록 옹호한다. 레이스 투 제로는 가치사슬 전반에서 모든 기업의 기후 행동을 지원한다.
·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기후서약에 참여한 모든 기업들이 탄소 제로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배출량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통한 목표를 설정할 것을 권장한다.

페르 헤게네스(Per Heggenes) 이케아 재단 CEO는 “우리가 2014년 위 민 비즈니스 연합 출범을 지원한 것은 큰 모험이었다”며 “기업들이 탄소 제로를 위한 리더십을 제공해야 할 책임과 능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다. 이러한 여정에 아마존이 합류해 연합의 집단적인 영향을 강화하게 돼 기대가 크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최대한 자연기반 솔루션을 추구함으로써 우리 지구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민간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한 변화를 촉구한다. 아마존이 자연 기반 솔루션 4대 원칙을 약속하고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데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 영국 고위급 기후 챔피언(UK High Level Climate Champion)은 “기업들이 순배출 제로 목표를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아마존의 노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발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를 재건하는 데 우리가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다. 레이스 투 제로와 긴밀한 동맹 관계인 기후서약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탄력성을 구축하는 건강한 친환경 회복을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TED 대표는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의 순간은 너무 오랫동안 지연돼 왔으며 이제는 기업 리더, 용감한 정치적 활동가, 과학자, 개인 등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혼란은 우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하지 않을 경우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다. 이 제휴는 지구를 지키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를 의미한다. 우리가 이러한 중요한 노력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BTi 파트너 중 한 곳인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앤드루 스티어(Andrew Steer) 대표 겸 CEO는 “코로나19와 같이 관리되지 못한 기후 변화가 사람의 생명, 사업 및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정부 혼자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기업들이 주도하는 혁신, 역동성 및 추진력이 필수적이다. 아마존과 같이 시스템을 혁신하고 개혁하는 능력을 입증한 기업들이 도전적인 기후 행동을 통해 속도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기후서약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순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1.5°C에 맞춰 과학기반 목표를 설정하기를 권고한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과 기후서약의 새로운 제휴를 환영하며 풍요로운 탄소 제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은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의 탄소 순배출 제로 달성 시기를 10년 앞당겨 2040년 도달하기 위해 기후서약을 공동 설립했다. 버라이즌(Verizon), 버라이즌,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 RB), 인포시스(Infosys), 오크 뷰 그룹(Oak View Group) 등이 올해 신규 참여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중요한 신호가 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theclimatepledge.com 참조.

위 민 비즈니스(We Mean Business) 개요

위 민 비즈니스(We Mean Business)는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영리 조직이다. 2014년 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설립된 비즈니스 연합은 BSR, CDP, Ceres, The B Team, The Climate Group, 유럽 비즈니스 리더 그룹(The Prince of Wales’s Corporate Leaders Group) 및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등 7개 조직이 모여 결성됐다. 위 민 비즈니스 연합은 기업들이 탄소 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wemeanbusinesscoalition.org 참조.

아마존(Amazon) 개요

아마존은 고객 최우선주의, 발명에 대한 열정, 운영의 우수성 추구, 장기적 관점의 사고라는 4대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고객 평가, 원클릭 쇼핑, 맞춤형 제안, 프라임,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Prime Fulfillment by Amazon), AW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킨들(Kindle), 파이어 태블릿(Fire Tablets), 파이어 TV(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알렉사(Alexa) 등이 아마존의 선구자적인 상품과 서비스들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mazon.com/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 개요

글로벌 옵티미즘은 변혁적인 부문별 변화에 참여하기 위해 존재한다. 배출 제로의 미래를 달성하는 것은 멀리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본격 착수해야 하고 착수할 수 있는 과제이다. 모든 과학적 평가는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해 지구 온난화 온도를 1.5°C 이하로 유지하려면 2020~2030년 사이에 배출량을 절반으로 저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후 위기는 모든 사람이 모든 곳에서 자기 역할을 수행해야만 극복 가능하다. 글로벌 옵티미즘은 이처럼 어렵고 삶을 긍정하는 여정에 필요한 선택지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생각이 비슷한 모든 부문 사람들의 집단과 협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globaloptimism.com) 참조.

TED 카운트다운(TED Countdown) 개요

TED, 퓨처 스튜어드(Future Stewards) 및 50여개의 파트너 기관들이 참여하는 카운트다운(Countdown)은 기후 위기 해법을 옹호하고 가속화하며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카운트다운은 2020년 10월 10일 가상 글로벌 출범식을 갖고 전 세계인들에게 기후 위기를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공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 해에는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실무 그룹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해법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2021년 10월 순배출 제로 미래를 위해 영향력 있고 실천 가능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레이스 투 제로 운동 촉진을 위해 카운트타운 서밋(Countdown Summit)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실천 약속은 전 세계 지역 행사에서 더욱 확대될 것이다.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개요

기후 행동 고위급 기후 챔피언(High-Level Climate Champions for Climate Action)인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과 곤잘로 무뇨스(Gonzalo Muñoz)가 주도하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는 건강하고 탄력성 있는 탄소 제로 회복을 위해 기업, 도시, 지역, 투자자들로부터 리더십과 지원을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모든 회원들은 늦어도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다.

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 개요

재단법인 이케아 재단(Stichting IKEA Foundation)은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재단은 잉카(Ingka) 그룹의 소유주인 잉카(INGKA) 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케아 재단은 리테일 사업과 분리돼 자선사업과 기금 조성을 통해 살만한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는 데만 주력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ikeafoundation.org 또는 www.facebook.com/IKEAfoundation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71600600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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