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eo,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인텔리전스 및 소싱 플랫폼 ‘Comsave’ 인수
Comsave는 업계 혁신을 이끈 선구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인터넷 소싱 및 프로비저닝 자동화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라스트 마일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인수는 다국적 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간소화에 적극 노력하는 Expereo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Expereo의 디지털 플랫폼인 expereo.one의 구축을 가속하는 의미도 있다. 이 플랫폼은 인터넷, 클라우드 액세스, SD-WAN 솔루션 소싱 및 관리를 위한 것으로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커넥티비티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전체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마타이스 판 세벤터(Matthijs van Seventer) Comsave CEO는 “Comsave는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 소싱 및 프로비저닝 자동화의 선구적인 기업이며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API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Expereo의 인수와 함께 우리 사업을 글로벌 단위로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양사의 기술 플랫폼과 공통된 비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Comsave와 파트너사들에 훌륭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pereo의 이번 투자는 기존에 세분된 라스트 마일 공급 시장을 디지털화하고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글로벌 커넥티비티 퍼즐의 최후반부인 이 시장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
어윈 파월스(Irwin Fouwels) Expereo CEO는 “파트너사 및 고객사용 글로벌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아키텍칭 및 소싱을 위한 액세스 컴포넌트는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데 양사의 역량이 결합되면서 이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Comsave가 갖춘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액세스 공급사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크게 절감함으로써 파트너사와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스 CEO는 이어 “마타이스 CEO와 휘하 직원들이 이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현재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의미가 크며 그만큼 우리 회사 사업들이 갖춘 견고함 그리고 우리의 성장 전략에 대한 Apax Partners의 적극적인 지원이 지속되고 있음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Comsave 개요
Comsave는 유럽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는 민간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및 커넥티비티 플랫폼으로 다양한 통신사, 홀세일러, 서비스 사업자들로부터 효율적인 소싱 및 커넥팅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파트너사로 인정받고 있다.
Apax Partners 개요
Expereo는 2018년 Apax Partners에 인수되었다. Apax Partners는 유럽의 대표적인 사모투자사로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장기 에쿼티 펀딩을 공급해 세계적 기업들의 구축 및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현재 Apax Partners의 자산운용 규모는 약 40억 유로이며 주로 테크 및 통신, 소비재, 헬스케어, 서비스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세에 있는 미들마켓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ApaxPartners_Fr © Expereo 2020
Expereo 개요
Expereo는 글로벌 인터넷 커넥티비티, SD-WAN, 클라우드 액셀러레이션 서비스 등 매니지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이다. Expereo는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30%가량을 파트너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이 유연하고 최적화된 인터넷 성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paxPartners_Fr: http://www.apax.fr
웹사이트: https://www.exper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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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 Mc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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