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학술 에코시스템’ 출시

6개의 도구와 플랫폼으로 구성된 에코시스템 R

2020-06-10 15:00
런던--(뉴스와이어)--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업이자 기술 솔루션 업체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 통합 에코시스템 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시스템 R은 현재 6개의 도구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연구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특정한 요구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R Pubsure은 AI 기반 플랫폼으로 연구 원고의 제출 준비도를 평가하며 적합한 저널을 추천한다. R Discovery(베타)는 AI와 연구자 커뮤니티 기반인 플랫폼으로 연구자들이 더 빠르고 지능적으로 문헌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R Upskill은 연구자를 위한 강좌와 핸드북을 제공하는 학습 플랫폼이다. R Voice(베타)는 연구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걸쳐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곧 선보일 R Fund는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 기금 재원을 찾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4월 캑터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관련 연구, 통찰, 해설 및 전문가 권고 내용 등에 대한 AI 기반 전문가용 플랫폼, R Concept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 또한 캑터스 학술 에코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하다.

캑터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 은 에코시스템 개발 동기에 대해 “요즘 연구자들은 연구실에 있을 시간을 내기 어렵다. 논문 쓰기, 제출, 검토, 검색, 강의 계획, 연구 기금 지원 등 부수적 활동 때문에 정작 연구실에서 현실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써야 할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며 “캑터스는 연구자들이 이런 일을 좀 더 간편하게 처리하도록 돕고 싶었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절실한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캑터스의 에코시스템 R은 회사의 AI, 개념 추출 및 딥러닝 역량을 결집시킨 것이다. 2020년 초 캑터스는 기술 솔루션 제공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덴마크의 신생 AI 솔루션 기업 UNSILO를 인수했다. 캑터스에서 독립 솔루션으로 제공하던 Pubsure도 에코시스템 R에 통합되었고 Pubsure 등록 사용자들은 이제 통합 에코시스템 R을 이용할 수 있어, 훨씬 많은 서비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캑터스는 에코시스템 R을 사용하고 피드백을 공유할 연구자들을 초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캑터스 학술 에코시스템 R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개요

2002년에 창립된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는 연구 영향력의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학문 분야, 대학, 출판사, 협회, 생명 과학 기관의 연구자와 협업하는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캑터스의 상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연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Editage는 연구자를 위한 편집, 번역, 교육, 훈련 솔루션을, Cactus Life Science는 전 세계 생명 과학 기관에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과학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한다. PubSure는 학회지와 연구자를 연결해 주는 최초의 AI 기반 학술 출판 플랫폼이다. Impact Science는 지식 전파 솔루션 및 전문가, 일반 대중, 정책 입안자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연구 영향력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캑터스는 또한 인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권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캑터스 학술 에코시스템 R 등록: http://researcher.life/

웹사이트: https://cactusglobal.com/kr/

연락처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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