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L, 캠퍼스 재오픈: 전 세계 호텔경영학교 중 최고의 디지털 미래 대비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EHL그룹의 대응
EHL은 격리조치 완화에 발맞춰 6월 중 캠퍼스를 점진적으로 다시 연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캠퍼스 복귀를 위한 최고의 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완벽한 방역 계획을 가동했으며 수업 방식과 기술, 현장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EHL그룹은 세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새로운 원격 학습 기능과 더불어 디지털 서비스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과 학생의 탁월한 노력과 협력을 보여주는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최적의 학습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위기의 시기 동안 새로운 기술을 다수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그룹은 EHL 전체 커뮤니티의 탁월한 노력을 발판으로 전 세계 중소기업, 어려움에 처한 학생, 소외된 지역사회 등 난관에 봉착한 여러 커뮤니티(various struggling communities)를 도울 수 있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대처: 디지털 미래 대비
지난 두 달 동안 그룹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났다. 막강한 연대와 회복 탄력성을 보여준 세 캠퍼스에 힘입어 그룹의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는 산업 발전을 촉진했고 환대업계 최고의 기업과 탁월한 컨설턴트, 무엇보다 그룹의 자부심인 독보적 학생들이 함께하는 연합(Alliance)을 주도했다. 격리가 시작된 이후 모두 7000여 시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교수 약 100명은 전체 강의를 불과 며칠 만에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야 했다. 미셸 로샤(Michel Rochat) EHL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학술, 기술, 지원팀의 각별한 노력 덕분에 대단한 위업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캠퍼스 방문, 선발 인터뷰, 취업 박람회, 업계 미팅 활동 또한 가상으로 완벽히 이뤄지며 세계 최고의 호텔경영학교로서 EHL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현재 EHL은 호텔경영학교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혁신을 다수 예고하고 있다.
자세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코로나19 대처를 돕기 위해 취해진 교육 및 글로벌 환대 업계 지원 조치를 살펴볼 수 있다.
EHL그룹(EHL Groupe) 개요: https://www.ehl.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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