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크레소티와 MOU 체결… 8만여개 약국, 병의원, 동물병원, 한의원, 치과에 PharMedi 경리나라 보급

MOU 체결로 크레소티 회원사 대상 경리 업무 관련 전문 서비스 지원

병의원·약국 경리 업무 자동화 목적으로 전용 경리나라 및 세무 컨설팅 제공 예정

경리나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리 업무 핵심 기능만 담아 초보 경리도 쉽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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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09:30
서울--(뉴스와이어)--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와 함께 병의원·약국 전용 경리 소프트웨어 ‘PharMedi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레소티 회원사에 병의원·약국 전용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이후 웹케시와 크레소티는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PharMedi 경리나라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

웹케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크레소티 회원사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리나라 사용자 교육, 전문가 조직의 경리 및 세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2018년 웹케시가 선보인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 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해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로 크레소티 회원사에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해 회원사들의 경리 업무 혁신을 돕고자 한다”며 “나아가 병의원·약국 업계 전반에 PharMedi 경리나라를 통한 차별화된 경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소티는 병의원·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에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의약품 구매결제 서비스를 탑재한 약국전용 단말기인 ‘팜페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복약 안내 서비스 ‘팜케어’ 등이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 관리 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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